홍종학 때리기에 올인하는 언론들.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10. 30. 16:02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10300261 - 한국경제TV 홍종학 후보자, “행복은 성적순” 장관 자격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19630 - 네이버(news1) 국민의당 "홍종학 후보자에게 낙마의 검은 그림자 보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16023 - 네이버(kbs) “홍종학 중학생 딸, 엄마에 2억여 원 채무”…편법 증여 의혹 끝 없는 여론조작. 계속되는 낙..
언론들이 8.2 부동산대책을 초강력이라 하는 이유.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8. 6. 19:06
8.2 부동산 대책을 바라보는 언론들의 시각을 보면 초강력이네, 강력하네 하는 등의 너스레를 떠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언론들의 태도에 대하여 간단히 비판하고자 한다. 우선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자. 노무현 정부 다음 대통령이 민주당에서 다시 나왔고,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유지하였다고 보았을 때...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을 하였다면 정부는 당연히 업그레이드된 부동산대책을 발표하였을 것임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지금으로 돌아와 8.2 부동산대책을 바라보는 언론들의 시각을 짚어보자. 8.2대책이 발표되었을 때 언론들은 앞다투어 초강력이라는 기사를 쏟아내었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그러나 따지고 보면 몇 가지 새로운 대책이 나오기는 하였으나 10년 전 대책과 비교하였을 때 초강력..
7월 20일 여론조작 뉴스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7. 20. 21:11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8080022&date=20170720&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4 - NEWSIS 추미애, 靑에 우회적 불만···당청관계 어떻게 가나 아주 노골적인 여론조작 뉴스다. 광복 이래 당청간 관계가 이렇게 우호적인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이런 시점에 언론사의 희망사항을 기사인냥 쓰는 것은 언론의 오만이다. 정부는 NEWSIS에 지급하는 국민의 세금 규모를 공개하라.
언론이 국민을 통치하려 하고 있다.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7. 17. 09:27
언론이 국민을 통치하려 하고 있다.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잠재우려 교황 방한도 활용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7151.html - 한겨레 국어사전은 언론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개인이 말이나 글로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는 일. 또는 그 말이나 글 " 한 가지 더 붙이면 기자는 다음과 같이 정의가 되어지고 있다. '불러주는 데로 받아 쓰는 놈" 대한민국의 일부 언론이 의도적으로 여론을 조정하고, 인위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행위는 언론주의(presscracy)다. 언론주의는 사실을 특정계층이나 언론 그 자신들에 유리하도록 재가공함으로써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일종의 통치행위에 해당한다(Governance of the press)..
국민중심주의로의 변화를 거부하는 가짜 보수세력과 보수언론.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6. 16. 19:13
9년 만의 정권교체. 무늬만 보수인 가짜 보수정권이 집권한 지난 9년 동안 사회적 환경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몇 가지를 꼽는다면. 종편의 탄생, 안보를 활용한 이념논쟁의 고착화, 친일인사 중심의 보수주의적 역사관의 수립 시도,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 고착화, 전 국민의 비정규직화 등을 들 수 있다. 장기집권을 위하여 이런 시도를 하여 왔던 보수정치권의 입장에서 현재상황은 최순실과 박근혜의 국정농단 게이트로 인하여 그동안의 위와 같은 노력들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현재 가짜 보수야당이 인사청문회는 물론 일자리 추경 반대 등 새로 들어선 정부가 시도하는 정책들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 개혁저지를 위한 반대를 들고 나오는 것을 난 이렇게 표현하..
5월 28일 여론조작 뉴스 - 매일경제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5. 28. 19: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949302 - 매일경제 뉴스의 제목만을 보면 부자, 대기업 증세를 하면 부자와 대기업이 세금폭탄을 맞을 것으로 82퍼센트의 국민들이 우려한다는 것으로 오해를 받도록 교묘하게 여론조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목만을 보는 네티즌이 많다는 사실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여론조작 뉴스라 할 수 있다. 실상은 일반국민 10명 중 8명이 부자, 대기업 증세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증세하면 부자, 대기업이 세금폭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하는 것은 국민이 아닌 매일경제의 아름다운 걱정이다. 이 얼마나 대기업을 위하는 언론의 아름다운 모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