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9. 4. 27. 16:37
삼성바이오 회계사들에 '콜옵션 조항 관련' 거짓말 할 것 요구 24일 가 회계법인 등을 취재한 결과, 최근 삼성바이오 회계 사기(분식회계) 의혹에 연루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에서 조사를 받은 삼정케이피엠지(KPMG)와 딜로이트안진 소속 회계사들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조사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등에서 삼성바이오 쪽 요구로 ‘사전에 합작 계약서를 입수해 콜옵션 조항을 온전히 파악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본문 일부]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1355.html [단독] 삼성 압박에…회계사들 ‘삼바 분식’ 덮으려 거짓 진술 쟁점인 ‘콜옵션 인지 여부’ 놓..
전기까지 절도한 삼정전자 정말 대단하다.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2. 14. 16:25
전기까지 절도한 삼정전자 정말 대단하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94101 - kbs대법 “삼성전자, 무단 설비로 전기 부당 사용” [뉴스본문] 한전은 지난 2012년 7월 삼성전자가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삼성전자 1공장과 2공장 사이에 연계선로를 설치하고 전기를 부당하게 썼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대법원 2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176억 원 위약금 소송에서, 삼성전자가 계약 없이 전기를 부정하게 쓴 점을 인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삼성전자가 전기설비를 무단으로 설치해 전기를 부당하게 사용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공장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한 예비전력 확보차원"이었다고 맞섰습니다. 삼성전자의 답변이 참으로 황당하다. 예비전력 ..
'삼바 상장유지 결정' 금융위 지침 논란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2. 13. 11:57
'삼바 상장유지 결정' 금융위 지침 논란 ‘김용범 발언’ 삼바 상장유지에 ‘가이드라인’ 역할 논란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74126.html?_fr=mt2 - 한겨레 금융위 부위원장 분식 발표 때 “상장폐지 전례 없다” 삼바 자본잠식 아니다… 상장유지 부합” 강조까지 국회 정무위 답변 때는 “거래소에 빠른 결정 요구 거래소 압박” 이것이 상장유지 지침하달이 아니면 무엇? 아 지침하달이 아니면 거래소 힘 실어주기? 아니다 거래소 상장유지 결정 명분 쌓기였나? 지침하달이나 힘 실어주기나 명분쌓기나 결국 그놈이 그놈 아닌가? 계속해서 국민 우롱하는 금융위... 금융위원장 해임해야. [관련 글]앞으로 삼성이 만들면 100조원의 껍떼기 분식회계 ..
앞으로 삼성이 만들면 100조원의 껍떼기 분식회계 회사도 상장이 가능하다.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2. 12. 15:44
앞으로 삼성이 만들면 100조원의 껍떼기 분식회계 회사도 상장이 가능하다. 증권사들이 모여 만들었다는 증권거래소. 연간 수백조 원의 현금을 굴리는 삼성그룹 산하 기업들. 거대 자금을 위탁받아 굴려야 먹고사는 증권사들. 이러한 증권사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증권거래소. 삼성 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기업심사위. 기업심사위 위원 15명 명단 비공개 기업심사위 회의록 비공개 과거 회사가 회계와 관련하여 어떤 범죄행위를 저질렀는지와 상관 없이 현재 회사의 상태만을 보고 판단하는 기업심사위. 모든 것에 대하여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기업심사위로 인하여 기업심사위가 삼성으로부터 온갖 외압과 로비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국민의 의심은 매우 합리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그렇다면 애초에 금융..
원희룡의 영리병원은 온통 비공개, 비밀 투성이다.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2. 8. 03:09
원희룡의 영리병원은 온통 비공개, 비밀 투성이다. 첫째, 2016년 원희룡 자신이 도지사로 있던 제주도는 영리병원에서 내국인 진료 가능 홍보. 아래 그림은 내국인 홍보 가능이라고 적힌 당시 제주도 홍보소책자 출처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3479.html?_fr=mt2둘째, 지난 2월 녹지국제병원측에서 제주도에 내국인 진료 관련 공문 발송했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190215 - 중앙일보 셋째, 의료영리화 정책 추진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 비공개.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07867 - 제주의소리 보건복지부는 추가 허가 없다는 ..
영리병원 무엇이 문제인가
Reform(개혁)/Plutocracy(재벌)
2018. 12. 5. 15:01
영리병원 무엇이 문제인가 제주의 아들이라는 자에게 제주를 2번이나 맡긴 제주 도민들. 그 제주의 아들이라는 자가 허가한 영리병원이 먼 훗날 도민 자신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양. (사진출처: 제주의 소리) 영리병원 허가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서귀포 시민들은 암 등 중대질병에 노출될 경우 사경을 헤매면서도 서귀포권에서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하는 열악한 의료환경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지사의 영리병원 허가가 과연 올바른 결정이었을까... 유권자인 도민의 삶을 위하여 직무를 수행해야 할 도지사의 직무와 영리병원이 어떤 관련이 있을까... 성경에 다음의 구절이 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나는 이 구절에 다음 구절을 추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