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년.... 그들은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9. 4. 12. 13:54
세월호 참사 5년.... 그들은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DVR 조작 가능성... 그날 해군 이상했다"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23197 ‘세월호 특조위 방해’ 경찰 문건 발견…검찰 수사 확대 민중의소리 - http://www.vop.co.kr/A00001397511.html 2014년 4월 16일... 304명의 국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차가운 바다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5년.... 여전히 참사의 주범으로 의심되는 자들은 여히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위적이고, 조직적이며, 매우 계획적인 살인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
내가 보는 2차 북미회담 합의 결렬의 진짜 원인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9. 3. 1. 01:45
내가 보는 2차 북미회담 합의 결렬의 진짜 원인 2차 북미회담의 합의 결렬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여러 언론들이 북미회담 합의 결렬 원인에 대하여 다양하게 논평을 하고 있으나 그 원인을 찾는데 있어 단순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현재 북미 간에 진행 중인 협상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비핵화와 제재 완화. 그러나 그러한 핵심 사안을 협상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것은 사람이다. 같은 협상도 누가 협상에 임하였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다. 그러므로 이번 합의 결렬 원인은 실무협상을 누가 이끌었는가... 즉, 인물에서 찾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협상은 밀고 당기기가 연속되는 지루한 논쟁의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도출되는 결과물이 합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협상에는 당연히 밀고 당기기에 익숙하고, 능숙한 인물..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매우 일본스럽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9. 2. 12. 02:38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매우 일본스럽다. 자유한국당의 행동 하나하나, 소속 의원의 행동, 발언 하나하나가 어찌 하나같이 어찌 그리도 일본을 빼다 닮아 가는 것인가. 안 그래도 친일파 정당 소리를 듣는 마당에, 꼭 그리 일본을 닮았다고 국민들에게 스스로 까발려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가. 일본이 36년간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고, 꽃다운 어린아이들을 일본군 성 노예로 강제로 끌고 가고, 조선의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탄광으로 강제로 끌고 갔던 것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반세기가 넘게 일본의 전, 현직 대신들은 망언을 서슴지 않아왔다. 그때마다 일본정부는 정부와 상관없는 발언이다.라는 개소리 역시 반세기가 넘게 반복하고 있다. 보수의 탈을 쓴 친일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광주 민주화..
더불어민주당 이대로 총선 치를려는 것인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9. 2. 1. 16:24
더불어민주당 이대로 총선 치를려는 것인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단지 의원 수가 과반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실수는 이것이다. 자유한국당과 다름을 보이려는 시도 자체를 아니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당장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라 뜯어고치려는 노력을 실질적으로 하고 있음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 작년 말 자유한국당과 함께 예산안 통과를 하던 시기를 전후로 국민들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제대로 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누더기가 된 산안법 개정? 누더기가 되거나 아예 통과가 안될 유치원 3법? 선거제 개혁? 판사탄핵? 특별재판부 도입? 지금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은 자유한국당 핑계만을 대며 어떤 것도 안될 것이니 어떤 것도 하려는 시늉 자체도 의미 없다는 하소연......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9. 1. 13. 16:55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한국에는 뛰어난 인성과 의술을 펼친 슈바이처들이 있다. 장기려 박사도 그분들 중 한 분이다. 2018년 12월 25일 성탄절은 장기려 박사의 서거 23주기였다. 어렵고 병든 이웃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이웃의 아픔을 자신이 거둔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보통 사람의 인성을 뛰어넘는 경지의 성정이 없다면 병든 이웃을 돕는 것을 평생 실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10월 5일 평안북도 용천이 고향이다. 1950년 12월 전쟁을 피해 차남 장가용과 함께 남한으로 이주하게 된다. 장기려 박사는 월남하던 당시 이미 1940년 일본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북한에서 김일성 종합대학의 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