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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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년.... 그들은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DVR 조작 가능성... 그날 해군 이상했다"
‘세월호 특조위 방해’ 경찰 문건 발견…검찰 수사 확대

 

2014년 4월 16일... 304명의 국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차가운 바다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5년....
여전히 참사의 주범으로 의심되는 자들은 여히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위적이고, 조직적이며, 매우 계획적인 살인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과 동일한 징후들이 다수 포착된다.
갑자기 변경된 세월호 운항 주요 관계자들, 구조책임자들의 전혀 납득할 수 없는 현장 대응, 세월호 특조위에 대한 박근혜 정권의 조직적 방해, 박근혜 정권이 벌인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만행...
자신들이 고의로 사고를 일으키지 않고는 할 수 없는 행위들이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는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세월호 DVR. DVR을 바닷속에서 수거한 해군과 검찰에 제출한 해경.
온 국민들이 세월호 DVR이 조작되었다라는 사실을 다 알아버린 상황에서도 해경과 해군 수뇌부는 여전히 진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
DVR의 진실을 밝힐 1차적 책임은 해경에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대입해서 유추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살인사건이나 실종사건, 유괴사건의 경우 피해자와 가장 최후에 접촉한 자가 범인이 경우가 왕왕 있어 왔다.
이러한 경우를 '세월호 DVR 조작사건'에 적용했을 때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세월호 DVR을 검찰에 제출한 것은 해경이다. 그러므로 드러난 정황상 DVR을 가장 최후에 접촉했을 것으로 보이는 해경이 자신들의 DVR 조작여부를 밝힐 책임이 있다. 
또한 해경 자신들도 최종적으로 DVR을 누군가에게서 건네받은 것이라면 누가 해경에게 전달한 것인지 해경은 밝힐 의무가 있다.
 
검찰은 언제까지, 어디까지 눈을 감고 모르쉐 일관 할 참인가,
국민이 다 알아버린 마당에도 세월호 DVR 수거 당시 지휘라인에 있던 국방부와 해경 담당자들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을 참인가.  
[관련 글]

세월호 참사는 대단히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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