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포기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 어디까지 할 셈인가.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3. 22. 01:43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 어디까지 할 셈인가. 언론은 벌써 김학의, 장자연이란 이름을 지우고 있다. 쓰레기 언론들은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을 여전히 성접대 사건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은 대신 다른 기사들이 연일 도배되고 있다. 검찰은 슬그머니 특임검사, 상설특검 따위를 입에 올리고 있다. 경찰은 다른 사건에 더 집중하려는 모양새다. 도대체 어디까지 할 셈인가.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고,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 ' 故 장자연 씨 사건'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당시 검찰과 경찰의 행위가 발각된 상황에서도... 검찰과 경찰이 아직도 당시 사건을 은폐, 방해한 과거 수사팀에 대한 어떤 조사도 개시하지 않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렇다면 검찰과 경찰이 콕 집..
선거제 개혁 등 패스트트랙 반대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의원 명단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3. 19. 15:52
선거제 개혁 등 패스트트랙 반대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의원 명단 뉴스본문 인용 - 옛 바른정당 출신 바른미래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원총회 소집요구서가 3월 19일 제출됐다. 이들은 선거법 개편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다. 유승민·지상욱·유의동·하태경·정병국·이혜훈 의원 등 바른정당 출신 의원과 이언주·김중로 등 보수성향 의원 등 총 8명은 19일 당 원내대표행정실에 의총 소집요구서를 전달했다. 해당 요구서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검경수사권조정 법안 연계를 비롯한 관련 패스트트택 처리 등 중대한 현안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고 적혀 있다. 이데일리 - https://news.v.daum.net/v/20190319144639233?rcmd=rn..
매우 불합리한 검찰과거사위원회 규정을 구경만 하고 있는 박상기 법무부장관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3. 18. 20:38
매우 불합리한 검찰과거사위원회 규정을 구경만 하고 있는 박상기 법무부장관 최근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과 귀가 집중된 두 사건. '故 장자연씨 사망사건' 그리고 '김학의 집단 특수강단 사건'. 이외에도 진실규명을 필요로 하는 검찰의 과거사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검찰의 과거사 진상조사를 위하여 법무부 장관 훈령으로 다음과 같은 규정을 두고 있다. 검찰과거사위원회 규정 ( http://www.law.go.kr/LSW/admRulLsInfoP.do?admRulSeq=2100000105569#J4:0 ) 그런데 검찰과거사위원회 규정에는 조사단의 조사 범위를 제약하거나, 조사에 대한 외압행사 또는 조사를 방해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조항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현재 검찰과거사 조사단의 조사에는 다음과 같은 한계가 ..
이승만 정권의 '자유민주주의' 실체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3. 17. 01:49
이승만 정권의 '자유민주주의' 실체 2019년 3월 17일. 올해는 3. 1 운동이 일어나고 10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있는 시점이다. 또한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0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친일파들로 인하여 우리 민족이 하루아침에 나라를 빼앗기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억울하게 고문을 당해 죽어 갔으며, 또한 얼마나 많은 날들을 한에 맺혀 살아야 했을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들이 여전히 국회와 사법부를 장악하고, 언론을 동원하여 백성들에게 거짓 역사를 주입하는 작금의 현실 앞에 우리 후손들은 선조들의 고통을 감히 이해 하노라 어찌 말을 할 수가 있을까. 친일파들로 인하여 나라를 빼앗기고 평생을 고향을 떠나 만주에서, 상해에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이 정확한 명칭이다.
Reform(개혁)/Social(사회)
2019. 3. 15. 18:01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이 정확한 명칭이다. 이 사건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김학의 성접대 사건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다른 정황들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뇌물로서의 성접대 뒤에 감춰진 이 사건의 또 다른 진실들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 김어준 공장장은 3월 15일 뉴스공장에서 이 사건의 정확한 명칭을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사건'이라고 불려야 옳다고 지적했다. 뉴스공장의 김어준 공장장은 이 사건이 왜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으로 불려야 하는가에 대하여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0S34IZRuqY첫째, 피해자에 가해진 협박, 폭행 둘째, 감금셋째, 약물 투여 넷째, 인권 유린 행위 다섯째, 집단 강간 언론들은 이 사건이..
故 장자연씨 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동참해주세요.
General-Issues(일반이슈)/Petition(국민청원)
2019. 3. 14. 23:17
故 장자연씨 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동참해주세요. 故 장자연씨 관련 증언한 윤**씨 신변보호 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3263참여인원 : [ 386,506명 ] 故장자연씨의 수사 기간 연장 및 재수사를 청원합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9071참여인원 : [ 738,566명 ] 수 많은 언론들이 故 장자연 씨와 김학의 사건을 물타기 하기 위한 뉴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금. 국민 여러분 계속해서 언론들의 농간에 놀아난다면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개, 돼지 취급을 받는 세상을 다시 보지 않으려면 이러한 사건을 저지른 자들이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국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