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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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중 핵심만을 짚어 보기로 한다.


첫째,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여기에서 나타난 박통의 의중은 모두가 아랫 것들이 한 짓꺼리라 난 모르는 일이다.

결국 현재 진행되는 검찰조사는 보나 안보나 형식적일 것이며, 검찰의 수사결과는 무죄? 무혐의?불기소?

이미 확정 된 일이나 다름 없는 쇼에 불과 한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


둘째,

["...심지어 제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여기에서 나타난 박통의 발언을 보면,

샤머니즘은 미국의 언론들도 하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지구촌 전체가 박통을 끌어내리기 위하여 모두가 거짓말이라도 한다는 모양새가 아닌가.

셋째, 자신이 최순실의 전횡에 관여 했는지, 지시 했는지, 묵인 했는지에 관하여 국민들에게 직접 해명은 단 한 마디도 언급 하지 않고 단지 사과 만을 언급..

도대체 무엇을 사과한다는 말인가....

 

넷째, 세월호 사고 후 7시간에 대한 해명 또한 없다?

​대통령이 이러니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하든 할 말이 없게 되는 것이라 본다.

오늘 사과문의 핵심 팩트는 철저하게 계산하에 이루어진 진심 없는 사과라 하겠다.

입으로만 사과, 국민을 두번 우롱한 사과, 팩트를 부정한 발언이다..​ 

오늘의 진심이 없는 사과를 국민들이 받아 들인다면 이는 아무리 바보 천치라도 언론이 여론을 조작하고 야합을 일쌈는 차떼기 당이 지원하고 일단 대권만 잡는다면 그 어떤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사과 두번이면 넘어가는 추악한 선례를 남기는 국가의 국민들이 되는 것이라 본다.


해외가 오늘의 사태를 어찌 보고 있는지 국민들은 엄중한 시각으로 바라 보아야 할 일이다.

권력자의 이러한 비도덕적인 행위를 보고도 국민들이 안이하게 대처한다면 이러한 국민들의 태도가 훗날 후세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심사숙고 해야 할 시점이다.

 

결론...

메르스에서 전 국민을 속이고, 세월호 장례식장에서 눈물의 쇼를 했던 그녀는 여전히 건재하다.

지금 시중에는 커터칼 사건도 치밀히 계획된 조작일 것이라는 풍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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