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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 녹조 수치 - 경계단계 70배 초과
낙동강 창녕함안보 녹조 최악…“부산·경남, 식수 위험”
뉴스본문 일부인용-
[ 지난 1일부터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녹조가 2012년 4대강 사업으로 보를 건설한 이후 사상 최악의 상태를 보였다.
이대로 가면 조류경보 중 가장 높은 ‘조류대발생’ 단계가 발령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환경단체와 지방정부들은 즉각 보 수문을 열어 녹조로 뒤덮인 강물을 바다로 흘려보내라고 환경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6일 국립환경과학원이 4대강 16개 보의 수질을 정기 조사한 결과, 낙동강 창녕함안보 지점의 물 1㎖당 남조류 세포수는 71만5993개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4대강 사업을 완료한 이후 16개 보에서 나타난 조류농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다. ]
부산·경남 식수원인 창녕함안보 녹주 수치 경계단계 70배 초과.
환경단체와 지방정부의 요구가 묵살되는 이유는 4대강 사업의 주역들이 국토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를 여전히 장악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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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허프포스트
이미지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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