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혁 등 패스트트랙 반대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의원 명단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3. 19. 15:52
선거제 개혁 등 패스트트랙 반대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의원 명단 뉴스본문 인용 - 옛 바른정당 출신 바른미래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원총회 소집요구서가 3월 19일 제출됐다. 이들은 선거법 개편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다. 유승민·지상욱·유의동·하태경·정병국·이혜훈 의원 등 바른정당 출신 의원과 이언주·김중로 등 보수성향 의원 등 총 8명은 19일 당 원내대표행정실에 의총 소집요구서를 전달했다. 해당 요구서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검경수사권조정 법안 연계를 비롯한 관련 패스트트택 처리 등 중대한 현안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고 적혀 있다. 이데일리 - https://news.v.daum.net/v/20190319144639233?rcmd=rn..
드러난 양승태 대법원과 국회의 더러운 연결고리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8. 13. 17:14
드러난 양승태 대법원과 국회의 더러운 연결고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5683.html - 한겨레 양승태 행정처, 국회의원 '족집게 로비' ... " 상고법원 설득" 이것은 양승태 대법원과 국회의 더러운 사법거래의 표상. 양승태 대법원은 상고법원 통과 목적의 정치권 로비(사법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하여 고위 법관과 국회의원(김진태, 전해철)을 서로 매칭시키는 짓을 서슴지 않았다. 다음은 고위 법관 일대일 매칭 현황 김진태 의원 - 민일영 대법관, 정형식 서울고법 부장판사전해철 의원 - 노정희 현 대법관, 유해용 당시 고법 부장판사. 양승태 대법원과 국회(정당, 국회의원)의 또 다른 사법거래의 실체는 김진태, 유승민, 이병석, 홍일표, ..
겁이 많은 안철수와 겁이 더 많은 유승민....정치 왜 햐나...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4. 1. 09:15
나는 정말 정치를 모른다.. 그렇지만 누가 어떤 정도의 수준인지 알 수 있을 정도는 살았다. 원래 집주인 안철수... 짐을 싸들고 들어간 유승민... 딸린 식구도 차이가 많다... 그렇다면 더 열심히 뛰어야 그 집에서 한 자리 확실히 할 수 있게 되는 쪽은 유승민 아닐까? 어쩌다 4년에 한번 오는 동네 선거에서 이긴 것으로 전국구 인물 행세하는 것 빼고는 단 한번도 큰판에서 이겨보지 못한 둘... 대선을 쩜져 먹을 정도의 배포와 뚝심 있었다면 당이 말리더라도 벌써 내가 먼저 서울시장에 나서겠다고 하지 않았을까... 하기야 그 정도이니 혼자서 뭘 못하고 저리 뭉쳐서 쉽사리 먹을 궁리만 하는 것이지... 정도를 걷지 않는 정치인 치고 맏을 수 있는 자를 보지 못했다... 지방선거의 결과는 대선을 본선으로 생..
탈당한 13인은 바른정당을 부수는데 이용 되었나.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5. 2. 21:32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02/-_n_16379574.html?utm_hp_ref=korea 위 뉴스는 실로 놀랍다. 13명의 의원이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에서 탈당한 의원들을 애초부터 환영할 의사가 없었던 것이 아니었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뉴스 기사다. 13명의 의원이 어떤 목적으로 바른정당을 탈당해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든지 간에 겉으로 드러나는 상황들은 13명에게 전혀 호의적이지 않는 것 같다. 애초부터 대선을 같이 치르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도대체 어떻게 입당한 의원들을 저렇게 홀대할 수 있나... 결국 바른정당을 사실상 파괴하는데 13명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13명의 의원탈당..
정의당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2. 17:14
최근 정의당에 대하여 느낀 점이 있어 몇 가지 적어 본다. 어느 블러그에서 확인한 정의당의 강령에 보면 다음 같은 내용들이 있다 일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체제를 만들어 주주의를 발전시킨다. '사람과 사람'의 상생을 추구한다. 위의 내용들은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공약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정의당의 발언들을 보면 정의당이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대선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변수가 나타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전략적 투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종편 등 일부언론에서 조직적으로 정의당을 띄우는 모습이 나타나 진보결집에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대통령선거는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와 달..
유승민 후보를 버린 의원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2. 13: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805056 바른정당 김재경 “유승민·홍준표·안철수 단일화 나서야” 예상대로 kbs의 패악적인 tv 토론회를 끝낸 바른정당에서 단일화론이 터져 나왔었다.그러나 후보의 반대로 단일화 논의가 진척이 없자 최근 바른정당에서 의원일부가 아예 탈당을 해서 홍준표 밑으로 들어갔다.더 기막힌 것은 탈당의원들이 박근혜를 탄핵시킨 장본인들이라는 사실.그야말로 국민을 개, 돼지로 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을 그들은 서슴없이 저지른 것이다. 나는 이들이 탈당 후 함께 하면 이것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한참 고민이 들었다. 자유한국당을 생각하면 박근혜를 떠올리게 하니 박근혜 국정농단 패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