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단백질은 애초에 식물에서 온 것이다.
Life/Health(건강)
2020. 3. 21. 20:46
동물의 단백질은 애초에 식물에서 온 것이다. 인류의 도구 문명 그리고 불 문명과 역사를 같이 해온 육식문명. 그러나 그 이전에 인간은 이미 채식문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현대사회에서 육식은 필수, 채식은 특이한 개인 취향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 대다수의 사회인들은 그것이 매우 그릇된 편견인 것을 모른 채 평생 그것을 진리로 착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대표적 편견이 바로 이것이다. "단백질 공급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는 육식을 해야 한다." 즐기는 음식의 하나로써가 아닌 단백질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채식이 아닌 육식을 선택하고 있다면 당신은 평생 누군가의 속임수에 속아온 것일지도 모른다. 고기가 두뇌 등 기관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의 필수 원천이며 에너지 보충의 제1 요소였다면 소크라테..
2월 29일 현재 코로나19 현황.
Life/Health(건강)
2020. 2. 29. 20:10
2월 29일 현재 코로나19 현황. 완전히 잡혔던 코로나19가 신천지 때문에 전국적으로 번진 상황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와 대형교회 목사들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의 협조와 정부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 코로나19의 전국확산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은 이미 전세계 평균 사망자 수치와 우리나라의 경우 수치에서 이미 입증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률 전 세계 평균 치사율 3.42%. 대한민국의 경우 0.54%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다면 어떤 위기이던지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출처 : https://wuhanvirus.kr/
뜨거운 티백 차 1잔을 마시면 최소 하루 145억 개의 플라스틱 조각을 함께 먹는 것이다.
Life/Health(건강)
2019. 12. 20. 19:57
뜨거운 티백 차 1잔을 마시면 최소 하루 145억 개의 플라스틱 조각을 함께 먹는 것이다. 녹차 티백 한 개에 미세 플라스틱 100억 개? RALS FOODS - http://realfoods.co.kr/view.php?ud=20191004000707 녹차 티백 한 개에 미세 플라스틱 100억개?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티백 종류가 알고 보니 '미세 플라스틱'의 원천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녹차나 홍차 티백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할 수도 있다는 최신 ... realfoods.co.kr Some plastic with your tea? (당신이 마시는 티백 차 속에 플라스틱이?) 맥길대 뉴스 - https://www.mcgill.ca..
알아두면 좋은 우리동네 병원 비급여항목 진료비
Life/Health(건강)
2019. 3. 31. 13:56
알아두면 좋은 우리동네 병원 비급여항목 진료비 병원, 지역, 병원 규모별로 비급여항목 진료비가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따라서 갑자기 아픈 경우 이러한 정보를 모른 상태에서 입원이나 치료를 받을 경우 비급여항목 진료비에서 많은 손해를 볼 수도 있게 된다. 물론 치료는 의사가 하는 것인 만큼 어떤 의사에게 진료를 받느냐가 가장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다면 비급여항목의 진료비 또한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급여항목 진료를 받을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기관별, 지역별, 병원 규모별로 비급여항목 진료비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이와 관련한 정보..
환자의 권리가 의사법 시행규칙 별표에 처박혀 있는 이상한 나라.
Life/Health(건강)
2018. 12. 26. 17:57
환자의 권리가 의사법 시행규칙 별표에 처박혀 있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인구 2017년 기준 5,147만 명. 대한민국 의사 2017년 기준 약 12만 명. 대한민국에 12만 명의 의사를 위한 의료법은 존재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5,147만 명의 환자를 위한 법은 없다. 법규 형태가 아닌 것으로서 환자의 권리를 정한 것은 대한민국에 딱 하나 있다. 그것은 의사법도 아니고, 시행령도 아니고, 시행규칙도 아니다. 그놈의 있다는 환자의 권리가 의사법 시행규칙의 별책부록으로 딸랑 4 가지, 18줄이 있을 뿐이다. 물론 환자가 아닌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제 6조에 환자의 권리에 관한 규정이 딱 세 줄이 더 있다. 이 규정도 매우 포괄적인 규정으로써 환자를 위한 강행규정이라기 보다는 국민보건과 관..
발암물질을 국민들에게 먹이는 식약처...
Life/Health(건강)
2018. 11. 30. 18:33
발암물질을 국민들에게 먹이는 식약처... 대한민국은 확실히 기업 천국이다. 이런 표현은 인간이 먹고, 마시고, 입는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에게도 퍼펙트하게 들어맞는 표현이다. 그 이유는 수천, 수만 가지가 넘는다. 오늘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식품 첨가물로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 발암물질에 관한 것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사용이 금지되었거나 제한된 물질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캐러멜 색소와 카라기난이다. 선진국 등 외국에서 이미 오래전에 발암물질로 지정된 식품 첨가물 ...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부부처에 의하여 이러한 발암물질이 공식적으로 사용 가능한 첨가물로 인정되고 있다. 이것은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