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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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기밀 누설 외교관 신분을 감추는 비겁한 언론들. 
한·미 정상 통화내용이 유출된 가운데 주체가 고위 외교부 관리자로 밝혀져 파문이 확대 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공개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은 강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로 지난 2017년 3월에 주미대사관 동포담당 참사관으로 임명된 감운안으로 확인됐다.
[출처 : 코리아 포스트]

http://www.korea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1

 

kbs 등 5월 28일자 언론보도에 의하면 외교기밀을 누출한 외교관 본인이 강효상 의원에게 외교 기밀 누설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이 외교관의 사진은 물론 이름도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며, 언론이 국민에 대한 언론 폭력행위를 행사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언론들이 범죄 혐의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실명공개를 하지 않는 것은 결국 범죄를 부추기는 셈이다.  
 
이런 사건은 관련자를 만천하에 공개하여 영원히 기록으로 남겨 다시는 이런 반국가적인 행위를 하는 외교관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공익적 차원에서 공개를 한다.
 
* 주미한국대사관 외교기밀 누설 사건 주요 관련자 *
현재 직책 및 성명: 주미대사관 의회과 공사참사관 감운안

감운안 공사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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