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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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심에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1심 판사가 MB를 부자로 만들어주었다는 소리다.

세상에 판사님이 직접 나서 대기업을 MB에게 안겨 주었다.

그렇게 자신의 것이 아니다, 아니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런 친절함이 또 어디에 있을까...

MB는 항소를 해서 기어코 다스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또 주장할 것인가...

MB가 항소를 한다면 고법 어느 부장판사가 재판을 맡을 것인데...

과연 어떤 고법 부장판사가 다스는 MB 것이 아니라는 판결을 하는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볼 작정이다.


그런데...

우라질 놈의 기획재정부와 자산관리공사는 언제까지 다스 경매를 미룰 참인가....

언제까지 감옥에 가 있는 MB를 위하여 대신 자산을 관리하고 있을 참인가...

누가 뭘 받아쳐 드셨길래 실형을 선고받은 피의자의 자산관리를 계속해주고 있는 것인가.

다스의 1주당 가치를 갑자기 두 배나 뻥튀기하고서도 계속해서 경매를 미루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것이 MB 대신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국민의 세금을 개인의 자산관리를 위하여 소비하면 그것이 바로 국고 손실이고, 공금 유용인 것이다.


[관련 글]

삼성이 다스 미국 소송비용을 대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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