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와 의사가 자문계약을 맺는다.
그 의사는 앞에서는 환자를 진료하고, 뒤에서는 환자를 울리는 의료자문을 보험사에게 제공한다.
보험사의 의료자문 취지가 오랜기간 동안 '거절을 위한 거절'로 변질되어 왔다.
금감원 관계자, "환자를 보지도 않고 보험사가 건넨 서류만으로 써주는 게 의료자문 소견"이다.
의사는 자문료 수입을 챙기고, 보험사는 이를 앞세워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다. 사실상 떼어 먹는 것이다.
문제인 캐어를 반대하는 의사와 보험사는 이렇게 공생관계다.
그 추악하고 더러운 공생관계는 지금도 여전히 소멸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재벌, 기득권층과 상류층이 저지르는 범죄에는 한 없이 관대한 검사와 판사 때문이다.
보험사·의사들 '자문료' 공생관계…"매년 수억 버는 교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171223055000002
보험사·의사들 '자문료' 공생관계…"매년 수억 버는 교수도" | 연합뉴스
보험사·의사들 '자문료' 공생관계…"매년 수억 버는 교수도", 홍정규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17-12-24 07:22)
www.yna.co.kr
"보험금 지급거절 분쟁 증가... 의료자문 도마"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40
보험금 지급거절 분쟁 증가... 의료자문 도마 - 시장경제신문
보험사들의 지급거절로 인한 분쟁이 늘고 있다. 사전 고지의무 위반, 자문의 소견 등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경우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적절한 중재기구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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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문, '보험금 거절용'" 지적에…금감원, 피해구제절차 안내 의무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109481037850
"의료자문, '보험금 거절용'" 지적에…금감원, 피해구제절차 안내 의무화 - 머니투데이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 때 의뢰하는 '의료자문'이 보험금 지급 거절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피해구제 절차 안내를 의무화한다.21일 금융당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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