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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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에 장착된 살균필터 등 살균부품 당장 사용 중지해야.

국, 내외 대기업들이 판매한 분말형태 가습기 살균제로 수천 명의 국민들이 죽었다.

그러나 재벌들은 사실상 처벌을 받지 않았다. 물론 사과도 하지 않았다.

그런 대기업들이 또 다른 가습기살균제인 살균부품을 여전히 판매하고 있다.

 

아래 내용은 2020년 10월 06일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발표내용이다.

 

가습기에 장착된 살균부품 정부는 9년째 방치하고, 가전기업은 지금도 살균부품을 판매 중이며, 국민들께 안전성이 입증 안 된 살균부품의 실상을 알립니다.

 

ㅇ 가습기를 생산·판매한 기업이 가습기에 살균필터, 항균필터, 살균볼, 항균볼(이하 '살균부품'이라 한다.)의 형태로 장착 또는 고정된 상태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고 있음.

 

ㅇ 생활제품으로 판매된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서는 판매중지, 수거 및 독성실험 등의 조치가 있었음.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에 해당하는 살균부품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었으며, 현재 유통·판매되고 있음.

 

ㅇ 해당 제품을 제조한 가전기업에 대해서도 피해구제분담금 부과 대상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나, 어떠한 조치도 이루어진 바 없음.

 

ㅇ 사참위는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우선 국민들께 실상을 알리고 정부와 기업이 조치를 시급히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사 내용을 중간 공개하는 것임.

 

자료의 출처 :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 http://socialdisasterscommission.go.kr/news/report/Read.jsp?ntt_id=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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