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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지율 12% ‘추락’ 지금도 거품이다.


“위장평화쇼” 홍준표 ‘역풍’… 자유한국당 지지율 12% ‘추락’ 
[이번 여론조사는 이달 24~26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142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5명이 응답(응답률 19.5%)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남북정상회담 직후 12%로 절반 토막이 났다. 
그러나 한국당의 10프로 대 지지율 은 수개월 전에 이미 발생했다. 
참고로 한국갤럽은 2017년 9월에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13%로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갤럽] 한국당 지지율 13%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 전화 RDD 15% 포함) 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7%(총 통화 5851명 중 1006명 응답 완료)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다른 조사기관들이 발표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대체적으로 20프로대를 유지했느냐라고 묻는다면... 
그 질문에 대한 답변 대신 여론조사 기관들이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20프로대에 머물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유리하거나 우호적인 질문 내용이나 방법을 사용해왔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그런데 이번에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폭락의 결과가 나온 것은 지금까지 특정정당에 우호적인 조사방식이 실제 행해졌었다면 이러한 기존의 조사방식이 현재의 상황에는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는 앞으로는 조사기관들이 특정정당에 유리한 조사방법으로 지지율을 높여주고 싶어도 쉽지 않을 것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공개된 지지율이 12% 라면 실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남북회담 관련하여 자유한국당이 보여주는 정치행태들을 여존조사에 제대로 적용하면 7-8%에 불과할 수 있다. 
물론 내 의견에 반론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반론에 이런 의견을 제시하고 싶다. 
과연 힘 있는 재벌이나 단체가 파리목숨 조사기관에 자금지원을 통한 압력행사가 전혀 불가능하다고 보는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 집권시기 전경련 등은 보수단체에 엄청난 자금을 지원하며 보수정부를 위한 관제데모에 보수단체들을 동원한 전력이 이미 있다. 

오직 그들의 목적대로, 그들의 의지대로 모든 것이 돌아가는 세상... 
기자, 판사, 검사, 정치인도 관리하는 그들인데, 과연 대한민국에서 그들에게 관리의 대상이 아닌 분야가 있을까...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방식, 질문내용, 조사결과를 진정 100 퍼센트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인가... 
아래 뉴스를 보면 현재 언론들이 의뢰하는 여론조사가 얼마나 형편 없는 수준인지 더욱 명확해진다. 


현재 여론조사 기관들이 하고 있는 여론조사 방식을 신뢰할 수 없으니, 정당 지지도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식을 통하여 조사를 해야 한다. 
공개된 장소에서...  
전화번호 무작위 선택과정 및 전 조사과정을 실시간 유튜브에 공개하고... 
완벽하게 무작위로 추출된 1,000개의 번호를 이용하여... 
어느 정당에도 유리하지 않는 공평한 질문내용을 사용하고... 
그리고 휴대폰 및 일반전화 등의 비율 조정 문제는 현재 조사기관들이 사용하는 조사방식과 동일하게 직접응답, 디지털 응답 등을 동일한 비율로 조사하면 된다.  

그런데 왜 이런 방법을 이용하지 않나... 
구린 데가 많은 자들은 절대 공정한 방식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을 원하지 않는 자들이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여론조사 결과는 국민 전체의 여론이 아니다. 단지 조사 의뢰자의 입맛에 맞는 조사결과일 뿐이다.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마치 전체 국민의 여론인 것처럼 포장하는 쓰레기 같은 짓거리를 대부분의 언론들이 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결과 확인이 목적이 아닌 결과 창출이 목적인 조사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여론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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