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그녀는 숨 쉬는 것까지 모든 것이 쇼였다.
Reform(개혁)/Prosecution(검찰)
2018. 3. 29. 00:4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37&aid=0000178209 - JTBC 시간대별 해명 '모두 거짓'…4년 만에 풀린 세월호 7시간 의혹 세월호와 함께 수백명의 꽃들이 떨어질때 박근혜 그녀는 청와대에 최순실과 같이 있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의 행적을 보도한 이유로 산케이 신문 다쓰야 당시 서울지국장을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 또한 최순실이 청와대에 있었다는 사실을 묻기 위한 대국민 쇼이자 국민을 속이기 위한 사기소송이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검찰은 여기에 연루된 모든 자들을 소환 조사하라... 그런데 못할 것이다.. 왜냐 검찰 자신 특히 당시 사건에 관여했던 자들은 이 ..
구속영장 기각 쇼를 벌이는 법원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Reform(개혁)/Justice(사법)
2017. 12. 14. 17:04
국정 농단이 만천하에 알려지고 1년... 우리 국민들은 또 다른 농단을 보고 있다... 이름하여 법치농단... 수사에 협조한 자에게는 오히려 더 과한 중벌을... 국정농단에 공범자들에게는 구속영장 기각과, 무죄석방을.... 또 어떤 국정농단에 공범자에게는 집행유예 석방을... 국민들도 유죄임을 다 아는데 정작 법 전문가라는 판사들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구별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은 아닌지... 그래서 넓게 보면 국정농단에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협조한 공범자들을 판사들이 풀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도대체 어떤 이유로 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은 구속영장 기각쇼를 벌이고 있는 것인가... 왜..왜...왜... 국민을 개, 돼지로 보아서? 판사는 그런 짓을 해도 교도소에 수감될 일이 없으니? 아니면 국정농단..
앞으로 법원에서 집행유예 파티가 벌어질 예정이다...
Reform(개혁)/Justice(사법)
2017. 12. 1. 11:28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전 행정관 이영선씨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에 대하여 몇 가지 적어본다. 언론에 드러난 집행유예의 주된 이유로 "상관의 지시"가 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국정농단 관련자들이 상관의 지시 프레임으로 줄줄이 풀려나게 되는 것은 아닌가... "지시를 따랐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고 집행유예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다음의 예를 들고 있다.. 2차 대전 때 나치전범들도 똑같은 논리인 상관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장기 징역형 등의 처벌을 받거나 극형에 처해졌다. 그때 독일 재판장이 한 말은 다음과 같다. "공직을 맡기 위하여는 공직을 수행할만한 판단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명백히 잘못된 지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따랐다는 것은 그러한..
자유한국당의 특활비 특검운운은 개소리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11. 27. 20:37
자유한국당의 특활비 특검운운은 개소리다. 자유한국당의 특활비 특검은 국정원으로 부터 특활비를 부정수수한 것으로 의심 받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로 부터 보호막을 치기 위한 특검에 불과... 결국 검찰의 적폐청산을 막는 것이 목적인 특검일 뿐이다. bbk에 대한 이명박의 면죄부를 주기 위한 도구로 쓰였던 정호영 특검과 무엇이 다른가. 세월호 참사 특조위를 그렇게 방해 하였던 자유한국당은 지금도 여전히 2기 세월호 참사 특조위를 반대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적폐청산을 방해하려는 자유한국당의 특검시도가 개스럽다.
아주 이상한 강도사건....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11. 27. 17:47
최근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집에 강도(?)사건이라고 갱찰과 찌라시들이 말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몇 가지 아주 특이한 정황들이 있어 몇자 적어본다. 2017년 11월 27일 뉴스공장에서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가 사건과 관련한 인터뷰를 하였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1127(월) 이정렬 "임관빈 석방 분석" / 주진우 "정유라 사건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9EKDF4OIlpI&feature=youtu.be 주진우 기자에 의하면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첫째, 사건 직후 경찰과 언론들이 일사분란하게 사건을 우발적 사건으로 발표. 둘째, 정유라씨와 같이 있던 마필관리사 이씨가 크게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경미한 부상으로 게속 보도...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