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보수야당이 야욕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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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특혜의혹-조작파문' 동반특검 제안 결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395918  -  연합뉴스

보수야당,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재조준…특검·국조 요구

 

국민의 당이 대선 조작 사건을 자백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헤치는 퍼포먼스를 벌인 이유 내지 목적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대선 조작 사건에 대한 자백은 야당 중심의 특검정국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계략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대선 조작 사건을 저지른 국민의 당은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의사는 전혀 없었음을 그들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국민의 당 보다 더 놀라운 것은 보수 야당까지 특검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

보수 야당들이 이번 대선 조작 사건에 대한 국민의 당의 자백 이전에 특검에 관하여 국민의 당과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100여 년 전 이완용 일당이 나라를 팔아먹을 때 어떤 행동들을 했었는지 국민들이 잊는다면 우리는 치욕의 역사를 다시 쓸 수밖에 없으며, 그 아픔과 고통은 고스란히 우리의 후손들이 감당해야 할 것 아닌가...

우리가 오늘을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 못할 짓인 셈이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

국민의당 대선조작사건을 특검정국으로 되치기 하려는 야당들의 되치기 프레임을 보고 있다.

20여 년 전 김기춘이 주동하여 고위공무원들이 대선개입을 모의한 사실이 초원복국사건으로 발각되자 이를 불법도청사건으로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불리한 정국을 되치기 하였던 국민에 대한 반역자들....

그 데자뷰를 지금 국민의당과 보수야당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