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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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인 신화통신이 인공지능 (AI) 아나운서를 데뷔시켰다. 
영상출처 : 허프포스트



이 영상을 보면서 걱정스러운 것이 있다. 
이런 AI 아나운서가 우리나라에 도입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실제 도입 된다면 선관위가 도입한 민주주의 파괴 괴물 전자개표기에 버금가는 민주주의 파괴 괴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이 어떤 곳인가... 
방송사, 언론사 사주의 기분에 맞는 뉴스들이 쏟아지는 곳이 대한민국이 아닌가.  
일부 보수 방송은 지금도 아나운서들이 남이 써준 원고를 읽는 인간 AI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진짜 인공지능 AI 아나운서가 도입되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거다. 
진실을 알리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방송이 되어야 하는데, 
인공지능 아나운서들이 진실을 따지지는 않을 것이 아닌가... 
진실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이에 대한 저항도 없을 것이고, 당연히 이런 저항이 외부로 표출되는 데모 등의 경우도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여론 왜곡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또한 그렇게 되면 방송뉴스의 조작 정도가 더 심해질 우려가 커지게 된다. 
이와 같이 AI 아나운서는 미래에도 과연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있을 것 인지에 대한 고민을 지금부터 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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