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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보지 않으면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기는커녕 고통의 깊이를 알 수가 없다.
그 환자의 가족이 겪을 고통 또한 쉽게 헤아리지 못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일부 질병의 경우 치료제가 없거나 부작용으로 인하여 치료제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으로써 사실상 고통을 덜어주는 약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런 난치병들 중에 대마에 포함된 성분만이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질병들이 있다.
그런데 사회와 정치권의 대마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하여 일부 환자들이 게속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사회 현실이다.
바로 이런 경우가 사회 전체가 환자에게 고통을 강요하는 것에 해당하는 경우다.
환자와 가족에게 이런 부분에 대한 사회의 무지는 정말 고통 그 자체인 것이다.
여기에 대마가 정말 필요한 환자들이 어떤 경우인지 잘 알 수 있는 뉴스가 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a88d73e4b0181540de6db6?utm_hp_ref=kr-homepage - 허프포스트
이 아이에게 대마가 필요한 이유
이건 마약이 아니라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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