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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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나열한 자들은 일반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과연 평범한 국민인가 아니면 민주사회의 암덩어리들인가.


* 투표는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뚜벅이로, 손으로 직접 투표했는데 개표는 컴퓨터로 해버리는 그들....

어떻게 대통령 선거 개표를 전자개표기로 할 생각을 하는가...​

그 전자개표기는 필리핀 대법원에서 개망신 당하고 사용금지 당한 그 전자개표기이며, 최근 필리핀 선거에서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인한 부정선거로 큰 혼란을 발생시킨 물건이다.


* 서민들을 위한다며 중금리 대출제도를 만들겠다 외치는 그들... 

   말이 서민을 위하는 것이지 속을 들여다 보면 시중은행 먹거리를 만든 것이라고 해야 맞다.

   저가 항공사, 셀프 주유소, 알뜰폰 통신사와 다것 것이 무엇인가.


* 국민을 빚쟁이로, 근로자들을 비정규직으로, 중산층을 서민층으로 만들어 놓고 가임여성이 줄어서 출산율이 낮다고 하는 그들....

돈이 있어야 아이를 낳을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그것도 모를 만큼 바보이면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인가.


* 한해 수십조원을 저출산문제 해소를 위하여 사용한다고 하면서도 사용내역 공개를 못하는 그들...

 

* 사업주가 자유로이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을 법으로 정해야 좋은 나라라고 하는 그들...


* 국내 일자리는 수입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주고 우리 젊은이들은 타국에서 일하도록 강좌좌를 개설하겠다는 그들....

* 대기업들의 역차별을 보다 못한 국내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늘리자 해외직구하면 세금 때려 맞는 수가 있다며 신문, 방송 할 것 없이 목청을 높여 국민들을 겁주는 그들...

* 저유가로 인한 수입물가지수 하락을 마치 소비자 물가가 저물가인냥 저물가를 외치며 소비를 유도하는 그들......

그런데 노동개혁 한답시고 다 실업자 만들고 소비를 하라면 할 수는 있는 것인가...

* 기업구조조정을 기업구성원 짜르기로 인식하는 그들...


* 자국민 역차별을 하는 대기업을 묵인하는 것도 모자라 대기업을 위하여 감세를 해주는 그들...


* 대기업 실적을 위한 특소세 인하를 경기부양책이라 부르는 그들...

  대기업을 위하여 일하라고 국민들이 정부에게 세금을 내는 것인가...


* 저서장 시대에 준비를 하지 못하여 악화되는 건설사의 수익을 메꿔주기 위하여 특별법을 만드는 그들..


* 소득불평등에 대한 불만을 잠재우기 위하여 저물가라 국민을 세뇌하는 그들...


* [멀쩡한 외환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만들고, 사실상의 산업자본에 불법적인 방법으로 팔아먹는 부도덕의 극치를 보여주는 그들...(매수자는 분명 외국인인데 어떻게 환전절차도 없이 전액 원화로 매매대금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가...)]


*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발암물질인 불소를 수돗물에 넣을 것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로 위장한 이익단체들..........과연 그들은 그 수돗물을 먹을까...

정부는 불소를 원하는 단체를 찾아가 직접 개별적으로 불소를 물에 첨가하여 주기를 바란다.


* 수백명의 아이들이 바닷속에서 죽어가도 구경만 하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는 그들...


* 약관도 안 보여주고 치아보험 가입을 권하는 그들....


* 땅만 파놓고 짓지도 않은 아파트를 사라는 그들...

* 이런 봉이 김선달식 불합리한 경제논리가 정당한 것으로 취급받도록 만들어준 그들...


* 고등어와 삼겹살을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말하는 그들...

* 전 국민을 전염병 공포속에 몰아 넣고 병원의 이익이 우려되니 정보공개를 못하겠다는 그들...

*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하여 364일 채용꼼수를 쓰는 공공기관...


* 젊은이들이 역사의 진실을 알아가는 것을 불편해 하는 그들...

그래서 역사책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가위질 하려는 그들...

* 국민들에게 돈을 받고 발암물질을 팔아먹는 대기업이 판치도록 방치하는 그들...

그러함에도 담당 공무원들은 법이 없다는 핑계로 월급만 축내면 되는 것인가...

과연 그들은 자신들의 가족이 피해를 보았어도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할 것을 알고는 있었을까...

* 정부라는 가면 뒤에서 일부 기득권층의 사익을 위하여 국민의 세금을 쓰고서도 뻔뻔스럽게 당당할 수 있는 그들...

* 회사의 단물은 대주주 일가가 빨아먹고...썩게 생겼을 때는 국민을 바라보는 그들...


* 고위공직에서 퇴직 후 담당하던 관련 통신사로 이직하는 그들.... 통신사에 근무하던 자들이 자사와 관련 있는 부서의 고위공직자로 옮겨가는 현실...이런 네트워크를 알면서도 공생하는 국회의원들....이런 현상은 국방, 산업자원, 해양 등 각 분야에 망라되어 있다.

*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의 법조계 진출기회를 주려는 취지의 로스쿨을 대한민국판 음서제로 진화시켜버리는 그들....


* 큰 사건이 터지면 또 다른 사건으로 도배해 묻어 버리는 그들...

* 사건은 현재진행형으로 바로 지금도 희생자가 발생하는데 조사를 수십년 전 부터 해야 한다며 시간끌기를 하는 그들...가습기 살균제 조사...

* 상장사의 분식회계, 회계부정을 회계오류로 표현하는 그들....

* [발암물질이 나오는 물건을 돈 받고 국민에게 팔고, 그 발암물질에 국민은 병이 들고, 그렇게 병든 국민을 상대로 돈을 버는 제약사와 병원들...이러한 시스템을 보면서도 기업경영을 위한다는, 경제활성화를 한다라는 명분하에 수수방관한 그들...]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왜 세금을 내는가...왜 법을 지키는가... 명분은 어디에 있나.​


* 화력발전소, 중화학공장, 자동차들이 내뱉는 미세먼지를 중국산 미세먼지로 묻어 버리는 그들...


* [가습기 살충제로 국민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도 방역차로 모기를 잡는다는 미명하에 살충제를 뿌려대는 그들....

도대체 대한민국의 국민보건이란 개념은 무엇인가...

국민들을 향해 살충제를 뿌리는 것인가...

국민들이 살충제를 맞기 위하여 세금을 내는 것인가...

1950년대 발암물질 DDT를 해충방제 목적으로 국민들에게 뿌리던 시절의 최악의 국민보건 개념이 아직도 존재하는 나라....]


* 국민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나라...이것이 나라인가...

그러함에도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고 웃기는 위로를 하는 그들...


* 자신들은 뇌물을 받아도 괜찮다고 김영란법에서 스스로 제외되는 그들....

  국회의원은 댓가성 식사를 해도 괜찮나?​ 언론인은 댓가성 식사를 하면 안되서 포함이고?


* 방산 비리를 생계형 비리로 치부해버리는 그들....

   방산물자가 무우, 배추인가?


* 수년 혹은 수십년 후에 피해가 확인되는 사드 전자파 검출여부 검사를 단 몇분 사이에 해버리는 그들....사드 전자파가 물대포도 아니고 어찌 단 몇분 사이에 검출여부 검사가 가능한가...


* 아무리 공공의 이익을 위한 법일지라도 자신들에게 불리한 법은 개거품 물고 달려들어 헐뜯는 그들...

 

*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내뱉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전가구가 점령된 나라...

* 발암물질을 내뱉는 페인트로 떡칠이 되어 있는 나라...


그들은 누구인가...그들이 국가인가...그렇다면 국민은 어디에 있는가...


이런 자들이 마치 국가인냥 행세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있을까???


국민은 단지 투표권이나 행사하고, 세금이나 내고, 노후에 연금이나 몇푼 쥐어주면 되는 존재인가...



이런 이상한 나라가 실제 있을 수 있는가...설마

이런 이상한 나라에 내가 살고 있는가...Really?

그렇다면 나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엘리스인가...설마...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며, 왜 이런 환경이 되었는지 원인을 알아내 진정으로 개선하려는 의지는 단 한 순간도 보이지 않은 채로,

당장 급한 불 끄고, 지금 위기를 모면하고 일신의 영달만을 추구하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이 시대의 가장 큰 적임을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으로 스스로 말하고 있지 아니한가...

이 나라의 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에 희망을 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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