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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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중, 동 보수언론과 포털의 일반국민 대상 편 가르기

대통령 "최저임금 긍정적 효과 90%" 후폭풍 .. 야당 "홍장표 사퇴를" 
중앙일보 - http://media.daum.net/issue/107581?selectedNewsId=20180605010954988&rcmd=rn  

문재인 정부 1년.... 
요지부동 꺾이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다급해진 보수.  

그들은 지금 서민층 공략을 통한 서민층 편가르기를 집요하게 계속하고 있다. 
그들의 현재 타킷은 최저임금 논쟁을 통한 서민층 편가르기다...  
최저임금법은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2018년 기준 시간당 7,530원 미만의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가 지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법이 최저임금법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조, 중, 동을 비롯한 언론들은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인하여 마치 모든 근로자가 피해를 보게되는 것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여론을 호도 하는 목적은 다름 아닌 임금근로자 계층으로 하여금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거두도록 함에 있다. 

언론들의 최저임금 때리기에서 우리는 하나의 데자뷔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노무현 정부에서 보수언론이 부추긴 종부세 논란이다.  
보수언론의 부추김에 정보력이 부족했던 서민들은 당장 자신과 전혀 관련이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자증세는 결과적으로 서민에게 좋은 제도였다.) 
자신들이 세금폭탄을 맞을 것이라는 위기감에 노출되어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게 된다. 
이러한 보수언론의 부추김은 노무현 정부의 지지기반인 서민층 지지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렇다면 지금의 최저임금의 경우는 어떠한가...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인하여 모든 근로자들이 손실을 볼 것이라고 여론을 조작하는 언론들의 목적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지지율을 꺾기 위한 것임을 국민들이 과연 간파할 수 있을까.  

언론들에게는 자신들이 말하는 근로자가 실제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실제 피해를 보건, 아니 보건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단지 자신들의 목적인 서민층 편가르기를 통한 문재인 정부 흠집내기라는 목적을 달성하기만 하면 그만일 것이다..... 
노무현 정부 때 보수언론이 써먹었던 여론조작을 통한 정권의 지지율을 깎는 수법을 모양만 바꾸어 그대로 이용하고 있음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있다면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언론의 농간에 서민이 또 당하여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거두 어선 안된다는 의미다. 
언론은 지난 70년간 서민의 편이었던 적이 없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국민들이 네이버 뉴스를 비난하니 네이버가 하던 짓을 다음뉴스에서 뉴스 재배치를 통한 여론조작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누가 다음에 최저임금법 논란을 하나의 섹션으로 만들게 하였는가... 
대한민국의 포털은 보수의 여론조작을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임을 포털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꼴이다. 
[관련 글] 

정말 이상한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

목포시 주택 구입을 투기라고 하는 언론들

연합뉴스의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 뉴스에서 정국경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절도언론 조선일보 이민석 기자의 문재인 청와대 때리기

연합뉴스 박의래 기자는 어떤 의도로 이런 것을 기사라고 써야 했을까...

sbs 김정인 기자의 관계자발 이상한 뉴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는 왜 이런 찌라시를 뿌렸나...

jtbc 뉴스룸 시청률 왜 이렇게 되었나.

네이버와 드루킹 그리고 허특검

jtbc 뉴스도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다.

jtbc...결국 종편의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정부는 즉각 모든 포털의 뉴스 인링크 시스템을 차단하라....

다음 추천뉴스의 정체

뉴스 소비자들의 언론사 선택권을 막고 있는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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