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노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10. 27. 16:56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노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올 4월에 기아차 지부 정규직-비정규직 분리 총회 문제로 세상이 시끌벅적 한 일이 있었다. 국민들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차 노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국민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민주노총 산하 지부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분리하려 하였고 실제로 분리안이 총회에서 가결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외부에서 느끼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점은 민주노총이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민주노총은 단순한 노조가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국민들에게 민주노총은 근로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노조로서 인식되던 시절도 있었다. 이러한 민주노총 산하 지부에서 이런 일이..
민주노총의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태클에 대한 나의 태클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5. 13. 13:51
오늘 민주노총이 최근 임명된 반부패 비서관에 대한 비판 기사를 보았다. 이 기사를 보고 내가 느낀 점은 민주노총이 오히려 언어도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4월에 기아차지부 정규직-비정규직 분리총회 문제로 세상이 시끌벅적 한 일이 있었다. 국민들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차 노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민주노총 산하 지부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분리하려 하였고 실제로 분리안이 총회에서 가결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외부에서 느끼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점은 민주노총이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민주노총은 단순한 노조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나 오랜 세월 국민들에게..
비정규직 철폐의 시작은 정부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5. 12. 12:47
오늘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 했다는 뉴스를 보고 몇자 적어본다. 비정규직 철폐의 시발점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 10년이나 후퇴한 것인데 모든 것이 한꺼번에 바뀔 수 없는 것은 국민들도 다 알고 있어. 그래도 1년 11개월 계약과 364일 계약과 같은 탈법을 조장하는 행위는 당장 철폐 되어야. 11개월 계약, 364일 계약은 퇴지금 등 법에 보장 된 적정임금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행위. 11개월 계약, 364일 계약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 받고 근로를 할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 11개월 계약이나 364일 계약은 그 자체로 헌법위반이다. 정치는 명분이다. 정부, 공공기관이 앞장 서 헌법을 유린하고, 노동법을 우습게 아는데 어떤 기업이 노동법을 준수하며 헌법을 준수 하겠는가. 공공..
국민을 지배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6. 7. 29. 19:53
아래에 나열한 자들은 일반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과연 평범한 국민인가 아니면 민주사회의 암덩어리들인가. * 투표는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뚜벅이로, 손으로 직접 투표했는데 개표는 컴퓨터로 해버리는 그들.... 어떻게 대통령 선거 개표를 전자개표기로 할 생각을 하는가... 그 전자개표기는 필리핀 대법원에서 개망신 당하고 사용금지 당한 그 전자개표기이며, 최근 필리핀 선거에서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인한 부정선거로 큰 혼란을 발생시킨 물건이다. * 서민들을 위한다며 중금리 대출제도를 만들겠다 외치는 그들... 말이 서민을 위하는 것이지 속을 들여다 보면 시중은행 먹거리를 만든 것이라고 해야 맞다. 저가 항공사, 셀프 주유소, 알뜰폰 통신사와 다것 것이 무엇인가. * 국민을 빚쟁이로,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