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야당과 보수언론의 전략은 쭈욱 지속된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10. 19:41
보수야당과 보수언론. 그들의 전략은 한곁 같아왔고, 지금도 한결 같고...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심하게 표현하면 딱 한가지 뿐이다. 맘에 안드는 상대방 꼬꾸라뜨리기... 일례로 오늘 대통령실 비서실장 임명에 대한 일부 보수정당의 주장을 보면... 새정부 헐뜯기 외에는 도대체 아무것도 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을 당연한듯이 복사해 퍼나르는 일부 언론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느끼게 된다. 국민들은 나라가 새로워지기를 바라지만 일부 언론과 일부 보수정당은 새정부 폄훼와 국민 편가르기에 몰두하는 모양새다. 위와 같은 주장을 하는 쪽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침묵과 동조를 하며 국민의 권리가 침해 당하도록 일조한 당사자들라는 점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참고로 임종석 비서실..
정의당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2. 17:14
최근 정의당에 대하여 느낀 점이 있어 몇 가지 적어 본다. 어느 블러그에서 확인한 정의당의 강령에 보면 다음 같은 내용들이 있다 일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체제를 만들어 주주의를 발전시킨다. '사람과 사람'의 상생을 추구한다. 위의 내용들은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공약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정의당의 발언들을 보면 정의당이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대선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변수가 나타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전략적 투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종편 등 일부언론에서 조직적으로 정의당을 띄우는 모습이 나타나 진보결집에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대통령선거는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와 달..
유승민 후보를 버린 의원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2. 13: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805056 바른정당 김재경 “유승민·홍준표·안철수 단일화 나서야” 예상대로 kbs의 패악적인 tv 토론회를 끝낸 바른정당에서 단일화론이 터져 나왔었다.그러나 후보의 반대로 단일화 논의가 진척이 없자 최근 바른정당에서 의원일부가 아예 탈당을 해서 홍준표 밑으로 들어갔다.더 기막힌 것은 탈당의원들이 박근혜를 탄핵시킨 장본인들이라는 사실.그야말로 국민을 개, 돼지로 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을 그들은 서슴없이 저지른 것이다. 나는 이들이 탈당 후 함께 하면 이것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한참 고민이 들었다. 자유한국당을 생각하면 박근혜를 떠올리게 하니 박근혜 국정농단 패거리..
김종인의 '개혁공동정부'에는 홍준표도 있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1. 14:21
안철수와 손잡은 김종인의 '개혁공동정부' 구상에는 홍준표도 들어간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30/story_n_16334192.html?utm_hp_ref=korea - huffpost 김종인 "공동정부에 홍준표도 참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65779 - 머니투데이. 김종인의 바램은 결국 홍준표와 안철수가 함께 가는 것.이것이 과연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 진짜 새로운 정치의 모습일까.
안철수 후보는 양파 같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25. 18:29
“국민의당, 서울 경선에서도 차떼기 동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0987048 안철수가 고치겠다는 ‘변태적 임금체계’ 안랩에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62252 한국당, 안철수 부인 서울대 채용 의혹 비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448415 또 암초 만난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갑질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
그들은 여전히 추악스럽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23. 13: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9210806&mid=shm&viewType=pc&mode=LSD&nh=20170423121547 대통령 선거.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순간. 국민들을 배신한 권력자를 교도소에 보낸 국민들. 더는 역사의 후퇴를 바라지 않는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 선거철이면 언제나 그랬듯 다시 등장한 북풍의 망령. 지금까지 그래왔듯 그들은 북풍조장하여 국민을 겁박하는 것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어 보여. 안타깝기 까지 하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은 지금도 무엇을 잘못 했는지 모르고 있어. 그들은 여전히 국민에 대한 처절한 역사적 반성을 하지 않는 자들이 아닌가. 대통령 선거라는 엄중한 시기에 그들은 선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