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더 플랜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7. 22:54
다음 주 14일 온라인 개봉되는 다큐멘터리 더플랜을 보라. http://www.hanitv.com/?mid=tv&category=52596 지난 18대 대선 개표에 사용된 전자개표기의 오류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다큐멘터리의 완성도는 국내전문가들의 수준으로는 감히 이의를 제기 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줄 것이라 기대가 된다. 앞으로 선관위는 국민에게 선관위를 믿고 국민은 관심을 끄라는 소리를 그만 해야 할 것이다. 대선 개표에 전자개표기를 다시 사용한다면 공정선거를 관리해야 할 선관위가 오히려 선거의 공정성을 헤치려 한다는 위험한 오해를 하게 될 것 같다. 선거의 공정성을 확립해야 할 선관위는 신뢰성 의심을 받는 전자개표기 사용을 밀어부쳐선 안된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을 비롯..
여론조사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조사?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4. 6. 22:59
여론조사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조사? 언론의 '문재인 후보 죽이기'는 이미 시작됐다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4131 장미대선을 앞두고 듣도 보도 못한 여론조사기관들의 난립.매일 쏟아지는 너무나 많은 여론조사들... 조사기준을 알 수 없는 여론조사들... 우선 터트리고 틀리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발뺌하면 그만. 터트리고 이의 제기 하면 남탓 하면 그만. 여론조사가 언제부터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조사가 되었나. 선관위는 여론조사를 악용하는 사례가 없는지 점검할 의무가 있다. 여론조사 결과의 진실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는 것이 선관위 할 일. 말로만 선관위를 믿고 있으라 할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있도록 보여..
민주당은 대세라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5. 20:47
요즘 온라인 뉴스를 보면 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가 도를 넘어 하늘을 찌를 기세다.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나... 일부 언론이 안철수에 유리한 기사제목과 방송 보도를 쏟아내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로 보인다. 문재인에 대한 뉴스 기사에는 문재인을 음해, 비판하는 댓글들이 봇물을 이루는 반면에, 안철수에 대한 기사에는 안철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극도로 치닫는 상반된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러한 현상이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일어날 만 하다. 네거티브 대응에 집중하면 국민들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보일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그들이 바라는 전략이 바로 그것일 것이라. 가장 위험한 상대는 바로 자신. 자신이 대세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대세는 말하기 좋아하는 언론..
자동차가 미세먼지의 주범?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4. 4. 18:31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03/story_n_15772542.html?utm_hp_ref=korea 미세먼지 심할 때 모든 차량에 2부제를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물론 자동차도 미세먼지를 발생시키지만 미세먼지의 진짜 주범은 중화학 공장과 같은 굴뚝기업과 화력발전소 아니었나?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전문가들 모아서 계급장 떼고 미세먼지 문제에 대하여 집단토의를 해 봅시다... 환경부? 툭 하면 중국이라고 국민을 봉으로 만드는 말씀 마시고 진실을 말하시지? 국민을 정말 바보로 아시나? 미세먼지 문제는 굴뚝기업과 화력발전소의 환경기준을 높이거나 발전소를 없애야 할 문제인데 자동차를? 왜? 그러면 자동차주가 미세먼지의 주범이 되는 것인가...???응? 국가는 소비..
미군의 용산기지 기름유출은 실수?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4. 4. 18:22
http://news.jtbc.joins.com/html/623/NB11448623.html "용산 미군기지서 기름 유출 84번"…일부는 그냥 하수구에 이것이 사고라고? 천만에 미군은 기름을 하수구 뿐만 아니라 아무 곳에나 버리는 것을 당연시 했다고 본다... 왜냐...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소파에 도입된 환경조항에 미군이 한국의 환경법령을 '준수한다'가 아니라 '존중한다'고만 돼 있어서 강제조항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하고 있어... 이 조항은 애초부터 정부가 미군에게 그렇게 해도 되도록 단초를 제공한 것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지. 그리고 누가 봤어? 실수로 84버이나 유출 한 것을? 실수가 반복 되면 고의가 되고 일상이 되는 것이지...
이제서야 세월호 인양을 한 박근혜 정권에게 분노를 느낀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1. 14:24
그렇게 오랜세월 동안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온갖 괴롭힘을 가해 온 청와대 등 박근혜 정부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그런데 그 동안 꿈적 않던 세월호가 박근혜 탄핵 후 단 몇일 사이에 인양되는 것을 보며 새삼 놀라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세월호의 갑작스런 인양을 보면서 이런 궁금증을 갖게 된다."세월호가 인양 되지 않은 채 새정부가 들어선 후 특검과 세월호 인양이 이루어진다면 가장 불안한 자들이 누구일까..." 박근혜 정권은 그동안 보수언론과 한마음이 되어 온갖 겁박과 궤변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인격을 말살하며 지금까지 인양에 소극적이었던 것이 사실. 아주 최근까지만 해도 실종된 아이들 찾기 보다는 인양비용이 얼마인지를 먼저 말하던 이들이 바로 청와대 등 박근혜 정부와 보수언론들.심지어 2017년도 세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