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 민감이슈를 이용한 중앙일보의 여론조작.
Reform(개혁)/Press(언론)
2020. 1. 12. 11:49
선거 전 민감이슈를 이용한 중앙일보의 여론조작.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 선거 등의 굵직한 선거가 다가오면 언론들은 유권자들을 갈라놓을 수 있는 기사들을 통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특히 정권을 진보가 잡고 있을 때에 언론들의 이러한 행태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오늘은 그 대표적 예라 할 수 있는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을 활용한 사례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기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었든 그 기사가 결과적으로 정부, 여당을 욕 먹이고, 유권자 이간질을 초래하였다면 그 기사가 애초에 이러한 목적을 의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 것은 언론사와 기자가 감당해야 할 몫일 것이다. 언론사와 기자가 언제나 달콤한 열매만을 따 먹으려 한다면 그것은 무책임한 것..
석동현과 김기현 그리고 윤석열
Reform(개혁)/Prosecution(검찰)
2020. 1. 6. 23:03
2019년 12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선거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 변호사 석동현 기자회견 동석. 변호사 석동현은 부산지검장, 서울동부지검장 출신 전관변호사이며 당시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해운대 갑 당협위원장. 석동현과 김기현은 부산동고 동문. 석동현은 윤석열과 40년 지기 (서울대 법학과 79학번 동기). "김기현 전 울산시장 형제 30억 불법 용역계약 사건".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뇌물수수 사건". 위 두 개의 사건을 사실상 덮은 울산지검. 이쯤 되면 검찰은 자한당 뒤처리 기관인 셈인가? ================================================================= *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의혹 * 2016년 "김기현 형제 30억 불법 용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