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아주 기무사 스럽다...
General-Issues(일반이슈)/Twaddle(언론의 개소리)
2018. 8. 3. 10:49
https://news.v.daum.net/v/20180803000347778 - 중앙일보 참모 무시한 히틀러, 군대 못믿는 文정부..결과는 추락 뿐이다 [본문 일부] 군 무너지면 나라도 망해 청과 독일군은 실패 사례 장성들 대통령에 '충성' 경례 군통수권자 인식 변화 절실 지휘권 추락, 군 조직 와해 우려 군 사기와 군비 증강 힘써야 이것은 중앙일보의 완벽한 개소리다. 어떻게 현재 대한민국의 엄중한 상황에 히틀러를 들먹일 수 있나... 도대체 기무사와 중앙일보가 어떤 관계인가.... 묻지 않을 수 없는 기사다. 그렇다면 중앙일보는 기무사가 계엄령 문건을 작성하고 내란모의를 했다는 사실을 편 드는 꼴이 아닌가... 이것은 중앙일보 자신이 스스로 기무사와 한 몸임을 커밍아웃하는 꼴이나 다름없다. 중앙일보가..
지구가 고장났다.
Life/Environment(환경)
2018. 8. 2. 21:20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6292cfe4b0b15aba9fb03d?utm_hp_ref=kr-homepage - 허프포스트 지구의 기후가 망가지고 있다는 위험 신호가 끊이지 않는다. 전세계 온도의 새로운 영역 사진출처 : 허프포스트 [기사본문 일부인용] [지구가 위험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위기에 맞서기 위한 우리 인간들의 노력이 부족함을 보여주는 압도적인 증거가 또 나온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다시는 400ppm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2017년 전세계 해수면 온도는 2016년 기록에 조금 못 미치는, 거의 기록적인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 1993년에 비해 세계 해수면은 약 7.6cm 상승했으며 10년마다 평..
PD수첩 고 장자연 2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8. 8. 2. 20:41
빌어먹을 정권... 눈치를 본 경찰... 권력 앞에 엎드린 검찰... 정권을 통치한 언론... 2009년의 정권, 검찰, 경찰, 언론... 왜 그들은 입을 다물었나... 경찰이 부를 수 없는 피의자... 검찰이 부를 수 없는 피의자... 언론이 이름조차 밝힐 수 없는 피의자... 조사를 호텔에서 받는 것이 가능한 피의자... 조사자의 서명날인이 없는 조서를 꾸미는 경찰.... 조사자의 서명날인이 없는 조서를 증거로 제출하는 검찰... 조사자의 서명날인이 없는 조서를 증거로 채택하는 판사... 이런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수십 년간 끈끈하게 이어진 더러운 악의 사슬에 그들 모두가 묶인 채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청탁하고 봐주고 반드시 무언가로 보상을 주고받는 그런 더러운 거래의 사슬 말이다. 만..
내란음모 박근혜 기무사와 동지적 입장임을 입증하고 있는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8. 1. 13:26
내란음모 박근혜 기무사와 동지적 입장임을 입증하고 있는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김병준 "시민단체가 어떻게 기무사 문건 입수했나 궁금해" 연합뉴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245422 촛불혁명 당시 기무사의 내란모의를 쿠데타 문건유출로 되치기를 시도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병준. 지금 김병준이 하고 있는 행위가 바로 김기춘이 썼던 바로 그 수법이라는 점이 놀라울 뿐이다. 김병준이 기무사의 대변인인가? 의심스럽다. 역사는 데자뷰라 했던가...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한나라당이던 시절 김기춘 법무장관의 "관권 부정선거 모의" 초원복집 사건이 드러났을 때 불법도청 사건으로 물타기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