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반응형

고등법원 부장판사는 차관급에 해당한다...
그중에서도 인구 5천만 중에 단 수십 명만이 한다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수백 년 대대손손 가문의 명예로운 차관급 부장판사가 아닌가...
그중에 어떤 이는 과감히 그러한 명예를 버리고 재벌의 상무급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가 재벌로 자리를 옮기지 전에 재벌의 똥꾸녕을 빠는 판결을 하는 것은 필수다.
그 대가로 그들은 재벌이 거지 동냥하듯 나누어 주는 부를 누릴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의 자식들 또한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그들의 개가 되어 평생 살아가는 쪽을 택한 것이 되는 것이다.
상무급이 천명이 넘는 재벌도 있다...
이 정도면 개나 소나 상무란 비아냥이 들릴만하다...
재벌들은 차관급 고위법관들을 데려다 개나 소나 다 한다는 상무급 직함을 주고 자신들이 저지른 비리 뒤치다꺼리 청소도구로 이용하는 것이다.
 
저울에 올려놓고 달아보자...
명예로운 차관급 부장판사와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재벌의 상무급 변호사....
과연 추는 어디로 기울까....
개나 소나 다한다는 상무급 변호사들이 놓치는 것이 하나 있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하여 자신의 자식들이 함께 짊어지고 가야 하는 그 짐의 무게 말이다...
그 자식들 역시 거부하지 않는 한 철저히 재벌의 관리를 받으며 로스쿨을 갈 것이고,
그렇게 원칙과 전혀 상관없는 방식으로 판, 검사가 될 것이고....
그의 부모가 그랬듯이 또 그렇게 재벌의 비리 청소도구로 쓰이겠지...

 

2,500원을 횡령하면 당신은 돈이 없고, 권력도 없으니 구속...

2,500억을 횡령하면 당신은 돈도 있고, 권력도 있으니 무죄...

 

재벌의 개로 쓰이길 선택한 부장판사 바로 당신과 같은 부류의 판사들이 내리는 판결이다....

 

대신 국민은 당신에게 이러한 판결을 내린다...

 

당신은 양심이 없고, 재벌에 고개 숙였으니 천년간 역사의 죄인이 되라...

반응형
profile

人生知己의 세상만사

@人生知己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