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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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언론들은 어떤 목적으로 뉴스제목을 이렇게 뽑는 것일까...

누가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일까...

이들의 속내를 알 수 없다...

이런 언론들의 행태를 보면v뉴스의 제목만 가지고는 가해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만들려는 노력하는 것 처럼 느껴져 역겨움을 금할 길이 없다.

당신들 언론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지 아니한가..매일 같이 하루 수억 개의 뉴스가 새롭게 올라오고...

국민들 대다수는 그런 뉴스의 홍수 속에 제목만을 읽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말이다...

바로 당신들 언론들이 그런 것을 악용하고 있지는 아니한가 스스로 반성을 해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89406   -  서울신문

한국당, 서지현 검사 폭로 이틀만에 논평…“갑질 성범죄 근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849585   -   연합뉴스

이대 출신 법조인·법대 동문, 서지현 검사 사건 엄중 조사 촉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886946   -   한국경제

서지현 검사 성추행 폭로 그 후…검찰, 대규모 진상 조사단 꾸려

 

이들은 정말이지 같은사건이라도 뉴스제목만으로 여론을 다른 방향으로 끌고가는 탁월한 능력의 DNA라도 갖고 태어난 것일까...

이들 언론은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뽑을 수는 정말 없었을까...

 

"검찰내 성추행 폭로사건"

"법무부 고위간부의 성추행 사건"

"안태근 전 검사의 성추행 사건"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검사의 성추행을 은폐한 사건"

 

이렇게 피해자를 제목에 올리지 않고도 사건의 내용을 진정성 있게 국민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은 수 없이 많다.

단지 언론들이 알면서도 제대로 안 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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