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반응형

다스뵈이다 2회에 고 정치호 변호사의 형님이 출연하였는데 진행자들과  나눈 대화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스뵈이다 2회 1시간 50분 이후 참조.

[2회] 비자금 + 국정원 자살사건

https://youtu.be/XFHcd_SSx4A

 

1. 정치호 변호사는 검찰조사를 받고 있었으나 피의자가 아닌 검찰에 협조하고 있는 단순 참고인이었다.

2. 1차 자살시도 장소라고 언론에 알려진 다리는 차량이 멈춘 경우 차량통행이 정체되어 타인에 쉽게 노출되고, 또한 수심이 1.5 미터에 불과 사실상 자살이 불가능한 장소였다.

3. 정치호 변호사 사망사건이 발생하기 전, 10월 30일 오전 9시 40분경 국정원이 가족에게 전화를 하여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다.

"119에 전화를  걸어 정치호 변호사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요청해 달라."

실종사건은 112 관할인데, 국정원이 119를 언급한 이유에 관하여 가족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4. 정치호 변호사의 집이 너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집 상태가 정치호 변호사의 평소 생활습관과는 아주 많이 달랐다. 분명히 누군가 먼저 집에 다녀갔다고 의심이 든다.

5. 정치호 변호사가 번개탄을 구입한 흔적이 없다.

6. 정치호 변호사의 손이 번개탄을 직접 뜯어 자살한 사람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깨끗하다.

7.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는 사람은 번개탄과 반대 즉, 번개탄이 앞자리면 뒷자리에서 발견되거나, 번개탄이 뒷자리면 앞자리에서 발견되는 것이 정상인데 정치호 변호사는 번개탄 위치와 동일한 앞자리에서 별견되었다.

번개탄을 피워보면 알지만 엄청난 양의 열 때문에 앞자리에 번개탄 피우고 앞자리에서 자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8. 번개탄을 피우면 매연과 열기로 너무나 괴로워서 사람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된다. 이 고통은 신체와 주변에 많은 흔적을 남긴다. 그러나 차량 내에서 발견된 정치호 변호사 신체와 주변은 너무나 깨끗하였다.

9. 정치호 변호사 차량이 사망장소에서 발견되기 이전에 사망장소에 차 3대가 현장에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본 목격자가 있다.

10. 정치호 변호사의 몸에서 치사량의 2배를 초과한 염화칼륨 농도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국과수 부검의는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11. 사건의 핵심인 사망추정 시간을 공식 확인 해주어야 할 국가공인 기관인 국과수가 사망추정 시간을 확인할 수 없다고 공식발표.

12. 정치호 변호사의 차량 트렁크에 있던 서류 보자기가 가위로 잘려 있었고 서류가 사라졌다.

13. 정치호 변호사의 휴대폰 3대 중 2대가 사라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이라 자칭하는 국정원이 어떻게 직원의 행방을 몰라 가족에게 119에 위치추적을 요청할 것을 말하였나.

가족에게 112도 아닌 119에게 위치추적을 부탁한 국정원이 어떻게 경찰 보다 먼저 가족에게 정치호 변호사 발견사실을 알릴 수 있었나.

왜 경찰은 타살흔적 찾기보다 유서 찾기와 번개탄 구입흔적 찾기에 골몰하나..

왜 국정원은 정치호 변호사 사망사건에 대하여 침묵하는가...

반응형
profile

人生知己의 세상만사

@人生知己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