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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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수상한 국정원 TF 구성원들의 사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82049 - SBS 
"사망한 정변호사가 10월 23일 참고인 조사 받은 시기를 전후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와 수차례 통화한 사실 확인" 

2013년 국정원의 같은 TF팀에서 근무 했던 국정원 직원인 정치호 변호사와 국정원 파견검사가 비슷한 시기에 사망... 
더구나 더욱 이상한 점은 먼저 사망한 국정원 직원 정 변호사가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검찰 수사를 받은 23일 이후 변 검사와 수차례 통화했다는 사실이다.... 
통화시점 : 정 변호사가 검찰 수사를 받은 23일 이후 수차례... 
정 변호사 사망시점 10월 31일. 
변 검사 사망시점 : 정 변호사 사망일로 부터 6일 지난 11월 6일. 

누가 이 두 사람이 모두 자실이라고 감히 단정할 수 있는가.... 
단정하는 자가 두 사람의 사망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자일 수 있다. 
언론은 왜 소설을 쓰고 있나... 
언론이 검찰을 때리면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가... 
현장 목격을 했거나 절대적인 증거가 없이는 그 누구도 두 사람의 사망원인이 자살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또 누구인가.... 
이번 사건 이전인 09년 ~ 13년 사이에 이미 많은 국정원 직원들의 사망 사건이 있었고 그때마다 자살로 결론 지어졌다는 사실 또한 기억해야 할 일이다.. 
기억하고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면 똑 같은 일들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은 찌라시의 소설이 아닌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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