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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SBS 김용민 브리핑에 출연한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버이연합의 어버이는 국정원이었고, 엄마부대의 엄마는 국정원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1QuhnAhVw
어버이와 엄마라는 명칭을 붙였다는 것은 그야말로 국정원 자신들이 신이라는 착각속에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겠는가...
이뿐만이 아니라 일베와 십알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는 증거들이 발표되고 있다.
도대체 이들이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국민을 상대로 어떤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국민들이 국정원의 추악한 과거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 다시는 어두운 과거로 돌아가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정원의 최근 모습을 보면 적폐청산에 아주 소극적인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국정원이 과거에 대한 반성하는 자세를 국민들에게 진실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한 반성이 없이는 다시 거듭나겠다는 의지 또한 거짓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특수활동비와 화이트리스트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고 조사를 실시하라.
뜬금 없이 다스는 누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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