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차기 대권주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
유력 차기 대권주자 이재명 현 경기지사
유력 차기 대권주자 김경수 현 경남지사
그 외에도 다수의 보수 유력 인사들이 지난 2년 사이에 이런저런 이유로 정치적으로 거의 고사를 당했거나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물론 명분은 아주 다양하다.
그러나 모든 결론은 하나로 귀결된다.
"진보 유력 인사의 정치적 매장"
미투를 이용한 안희정 날리기...
댓글을 이용한 김경수 흡집 내기...
트위터를 이용한 이재명 흠집 죽이기...
그리고 다음은? 그들이 목표하는 것은 박원순....
보수가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격하려 할 것인가...
지금까지 드러난 것을 보면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하나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의 채용비리.
또 다른 하나는 서울시 태양광 사업을 이용한 특혜시비.
보수는 이미 박원순 공격을 위한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보수야당은 박용진 3법과 2019년 예산안을 볼모로 박원순 시장을 결국 국정조사장으로 불러냈다.
이제부터 보수는 채용비리 피의자와 원전마피아들이 국회에서 벌이는 쇼를 국민들에게 보여줄 참이다.
국민들이 보수의 쇼에 또다시 속는다면 이제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일주일만 조, 중, 동과 종편이 외치면 모두가 속고 잊어버리는 개, 돼지로 취급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남을 뿐이다.
인간은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잘못을 부정하고, 상대를 험담하고 악의적으로 폄훼하는 것을 통해 극복하려 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로도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없는 것이다.
적폐청산... 이것은 시대적 사명이다. 박원순을 국민들이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관련 글]
개 같은 언론들아.. 그래서 삼성 바이오는? 사립유치원 비리는?
조, 중, 동만 바라보는 한국 대기업들 북한 투자기회 날릴 수 있다.
"삼성이 육성한 보수단체" 검찰수사 진행은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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