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개혁공동정부'에는 홍준표도 있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1. 14:21
안철수와 손잡은 김종인의 '개혁공동정부' 구상에는 홍준표도 들어간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30/story_n_16334192.html?utm_hp_ref=korea - huffpost 김종인 "공동정부에 홍준표도 참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65779 - 머니투데이. 김종인의 바램은 결국 홍준표와 안철수가 함께 가는 것.이것이 과연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 진짜 새로운 정치의 모습일까.
성소수자 인권단체는 홍준표의 말에는 왜 화를 안내지?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4. 26. 18:15
성 소수자자 인권단체들이 문재인 후보에게 항의를 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참 황당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 후보가 개인의 생각을 표현 한 것이 왜 화를 낼 일이지?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화를 내지? 라는 궁금증을 떨칠 수가 없다.정작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퍼나르는 언론들이다. 동성애 자체에 대한 생각은 각자가 다를 수 있다. 찬성과 반대의 표현 자체는 논란이나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예를 들자면, 동성애를 금지의 대상이라고 표현 한다든지 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진짜 수상한 것은 홍준표 후보의 발언에 대한 성 소수자 인권단체의 반응이다. 홍준표 후보는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가 증가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한 성 소수자 ..
내가 보는 송민순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23. 16:53
이종석 전 장관. "송민순 주장은 당시 청와대 정책결정구조와 모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08564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1/story_n_16139506.html?utm_hp_ref=korea 송민순 "북한 반응보고 결정", 통보문 작성도 주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48417 송민순 회고록, 'NLL 대화록 조작' 처럼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 조작' 아니냐? http://www.amn.kr/sub_read.html?uid=..
그들은 여전히 추악스럽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23. 13: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9210806&mid=shm&viewType=pc&mode=LSD&nh=20170423121547 대통령 선거.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순간. 국민들을 배신한 권력자를 교도소에 보낸 국민들. 더는 역사의 후퇴를 바라지 않는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 선거철이면 언제나 그랬듯 다시 등장한 북풍의 망령. 지금까지 그래왔듯 그들은 북풍조장하여 국민을 겁박하는 것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어 보여. 안타깝기 까지 하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은 지금도 무엇을 잘못 했는지 모르고 있어. 그들은 여전히 국민에 대한 처절한 역사적 반성을 하지 않는 자들이 아닌가. 대통령 선거라는 엄중한 시기에 그들은 선거에 ..
kbs 대선토론은 최악이었다.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4. 19. 22:11
19일 kbs의 tv토론회를 보면서 느낀 점을 적고자 한다. 우선, 자리 배치나 토론 초반에 주어진 30초 발표 순서를 보면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기호 번호와 동일한 두 번째인데 반하여 다른 후보들은 모두가 자신의 기호 번호와 달랐다. kbs는 토론회를 이렇게 운영한 이유를 해명해야 할 것 같다. 방송사가 어떤 특정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선에서 공영방송이라는 방송사가 이런 방식의 토론회를 하면 국민들은 다양하게 느끼게 마련이다. 두 번째로는 자유토론이라고 하지만 아주 세세한 부분을 가지고 시간을 끌고, 따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대통령선거 토론회라고 보기에는 창피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대통령 후보 토론회라면 적어도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들이 오고 가고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