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국민을 통치하려 하고 있다.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7. 17. 09:27
언론이 국민을 통치하려 하고 있다.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잠재우려 교황 방한도 활용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7151.html - 한겨레 국어사전은 언론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개인이 말이나 글로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는 일. 또는 그 말이나 글 " 한 가지 더 붙이면 기자는 다음과 같이 정의가 되어지고 있다. '불러주는 데로 받아 쓰는 놈" 대한민국의 일부 언론이 의도적으로 여론을 조정하고, 인위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행위는 언론주의(presscracy)다. 언론주의는 사실을 특정계층이나 언론 그 자신들에 유리하도록 재가공함으로써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일종의 통치행위에 해당한다(Governance of the press)..
보수야당과 보수언론의 전략은 쭈욱 지속된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5. 10. 19:41
보수야당과 보수언론. 그들의 전략은 한곁 같아왔고, 지금도 한결 같고...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심하게 표현하면 딱 한가지 뿐이다. 맘에 안드는 상대방 꼬꾸라뜨리기... 일례로 오늘 대통령실 비서실장 임명에 대한 일부 보수정당의 주장을 보면... 새정부 헐뜯기 외에는 도대체 아무것도 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을 당연한듯이 복사해 퍼나르는 일부 언론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느끼게 된다. 국민들은 나라가 새로워지기를 바라지만 일부 언론과 일부 보수정당은 새정부 폄훼와 국민 편가르기에 몰두하는 모양새다. 위와 같은 주장을 하는 쪽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침묵과 동조를 하며 국민의 권리가 침해 당하도록 일조한 당사자들라는 점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참고로 임종석 비서실..
빅데이터를 악용한 여론조작 시도사례. 매일경제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5. 5. 18:05
빅데이터를 악용한 여론조작 시도사례. 매일경제트럼프 당선 에측한 빅데이터…文 30~40%, 洪·安 21%, 劉 12% 매일경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935886 5월 3일 이후에는 여론조사 결과발표가 불가능하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해당기사 내용을 보면 "여론조사 대안"이라는 문구를 버젓이 집어넣어 파렴치한 여론조작의 냄새를 풍기고 있어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아주 웃기는 것은 매일경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결과발표를 3일 이후에도 가능한지를 선관위에 문의했던 언론사라는 사실. 또한 선관위는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결과는 공직선거법상 여론조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인정하여줌으로써 오히..
허프포스트의 의도적 여론조작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5. 4. 08:41
허프포스트의 의도적 여론조작 http://www.huffingtonpost.kr/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03/story_n_16405872.html?utm_hp_ref=korea 2017년 5월 4일 현재 허프포스트에 걸려 있는 메인뉴스 제목은 의도적인 여론조작 가능성을 상당히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 아래 그림을 보면 제목만을 보는 독자의 눈에는 누구와 누구의 지지율이 소수점까지 같다는 의미인지 알수가 없고, 마치 세 후보의 지지율이 동일한 것으로잘못 생각 할 수도 있는 뉴스제목이다. 심지어 어떤 악의적 의도가 내포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마저 갖게 하는 뉴스제목이다. 또한 하단의 sbs 사과 관련 기사의 제목에 결국이라는 단어를 붙인 것은 sbs..
5월3일 유명언론사들의 가짜뉴스 모음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5. 3. 16: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238571 - 연합뉴스 대통령 후보의 근거없는 주장을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62311 - 동아일보 대통령 후보의 근거없는 주장을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238547 - 연합뉴스 가짜뉴스로 판명 되었고 최초보도한 sbs가 가짜뉴스임을 인정. http://news.naver.com/mai..
종편의 사표방지는 왜 사실상 여론조작인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5. 2. 07:14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허위 뉴스가 급증.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여론조사가 금지되는 마지막 6일은 특정한 사안의 뉴스를 터트려 인위적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다. 최근에 나타는 여론조작 사례 중에 대표적인 것이 종편의 심상정 후보 띄우기가 아닐까... 종편을 보면 안철수 후보 띄우기가 먹히지 않자 최근들어 심상정 후보 띄우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진보표가 양분 되면 가장 이득 보는 쪽이 누구일까...를 따져보면 결국 종편은 시종일관 쭉 한 후보를 지원하고 있던 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종편의 목적은 처음부터 오직 진보의 표를 사표화 시키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종편이 주창하는 사표방지는 특정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