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송민순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4. 23. 16:53
이종석 전 장관. "송민순 주장은 당시 청와대 정책결정구조와 모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08564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1/story_n_16139506.html?utm_hp_ref=korea 송민순 "북한 반응보고 결정", 통보문 작성도 주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48417 송민순 회고록, 'NLL 대화록 조작' 처럼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 조작' 아니냐? http://www.amn.kr/sub_read.html?uid=..
그들은 여전히 추악스럽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23. 13: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9210806&mid=shm&viewType=pc&mode=LSD&nh=20170423121547 대통령 선거.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순간. 국민들을 배신한 권력자를 교도소에 보낸 국민들. 더는 역사의 후퇴를 바라지 않는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 선거철이면 언제나 그랬듯 다시 등장한 북풍의 망령. 지금까지 그래왔듯 그들은 북풍조장하여 국민을 겁박하는 것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어 보여. 안타깝기 까지 하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은 지금도 무엇을 잘못 했는지 모르고 있어. 그들은 여전히 국민에 대한 처절한 역사적 반성을 하지 않는 자들이 아닌가. 대통령 선거라는 엄중한 시기에 그들은 선거에 ..
kbs 대선토론은 최악이었다.
Reform(개혁)/Press(언론)
2017. 4. 19. 22:11
19일 kbs의 tv토론회를 보면서 느낀 점을 적고자 한다. 우선, 자리 배치나 토론 초반에 주어진 30초 발표 순서를 보면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기호 번호와 동일한 두 번째인데 반하여 다른 후보들은 모두가 자신의 기호 번호와 달랐다. kbs는 토론회를 이렇게 운영한 이유를 해명해야 할 것 같다. 방송사가 어떤 특정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선에서 공영방송이라는 방송사가 이런 방식의 토론회를 하면 국민들은 다양하게 느끼게 마련이다. 두 번째로는 자유토론이라고 하지만 아주 세세한 부분을 가지고 시간을 끌고, 따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대통령선거 토론회라고 보기에는 창피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대통령 후보 토론회라면 적어도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들이 오고 가고 해야 ..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후보의 복지공약은 박근혜 따라하기인가.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7. 4. 18. 20:31
제목이 무슨 말이냐 하면 바로 증세 없는 복지를 말한다. 과거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추구한 복지 공약이 바로 증세 없는 복지였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란 사실이 이미 검증 된 상태이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도 후보들은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을 내놓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은 대부분 세수에서 남은 부분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지금 세수가 남아돌 정도로 단기간에 급증 한 것은 대기업 감세, 법인세 감세를 보충하기 위한 근로소득세, 담배세 등 민간이 부담하는 세율을 과하게 인상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이러한 불공정한 세율은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다. 그런데 후보들의 이러한 공약은 불공정한 세부담 비율 구조를 손댈 생각이 없고, 계속 이러한 세율 구조를 가져 ..
국민의당이 사라졌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4. 17. 20:39
대선에서 정당 후보의 벽보 포스터에 당명이 없는 경우는 내 평생 살다 살다 처음 본다. 국민의 당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벽보 자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라면 당명도 없앨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벽보라 생각한다. 그런데 정당의 대선후보 벽보에 당명이 빠진 것을 보고 그 당에 지지를 보낸 유권자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벽보에 당명이 없다는 것이 혹여 특정후보들과의 통합이나 연대를 미리 염두에 둔 포석은 아닐까.... 후보가 국민에게 어떤 발언을 하던 자유이듯이, 국민이 후보의 행동이나 발언, 벽보를 보고 어떤 판단을 하건 자유다. 여담이지만 이런 후보라면 대통령이 된 후 특정 상황에 처했을 때 국적도 없애 버리는 것은 아닌가...라는 고민에 빠지게 한다. 어찌 되었든지 간에 벽보 포스터에 당명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