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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슨 말이냐 하면 바로 증세 없는 복지를 말한다.
과거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추구한 복지 공약이 바로 증세 없는 복지였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란 사실이 이미 검증 된 상태이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도 후보들은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을 내놓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은 대부분 세수에서 남은 부분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지금 세수가 남아돌 정도로 단기간에 급증 한 것은 대기업 감세, 법인세 감세를 보충하기 위한 근로소득세, 담배세 등 민간이 부담하는
세율을 과하게 인상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이러한 불공정한 세율은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다.
그런데 후보들의 이러한 공약은 불공정한 세부담 비율 구조를 손댈 생각이 없고, 계속 이러한 세율 구조를 가져 갈 모양인가라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법인세 증세와 근로세와 담배세 등 민간 부담 세율 인하 없이는 세부담의 사회적 형평성은 이루어지기 어렵다.
후보들은 세부담의 사회적 형평성 실현과 복지공약 실천을 위한 재원마련 방안을 새로이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거짓말 네거티브와 거품공약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던 시대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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