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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이들을 두고 어이 홀로 길을 떠나십니까...
멍하니 하늘을 봐도 뭐라 할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국민들 심정이 이러할진대 가족분들의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엊그제까지도 방송에서 듣던 생생한 당신의 목소리 어찌 잊으리오...
하늘도 무심 하사...
하늘도 무심 하사...
어이 그래 끝까지 당당해도 되는 이들만 그리 부르시는지...
제일 믿음직스러웠던 정치인...
노회찬...
세월이 흘러도 늘 한결같은 모습이었던 사람...
한 그루 청송 같은 정치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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