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신뢰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메르스, 독성 생리대, 아이코스 유해성분 분석...

국민건강에 있어 보건복지부 이외 질본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식약처...

계속되는 식약처의 믿을 수 없는 말 말 말...

 

http://d.kbs.co.kr/wendi/disasternews/view.do?ncd=3654603   -   kbsnews

생리대 독성 보도했더니 제보자 색출 나선 식약처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305cf4e4b00295f15e0a19?utm_hp_ref=kr-homepage   -HUFFPOST

식약처가 일본 '아이코스' 실험과 정반대의 결과를 내놓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유

 

식약처가 해외 사례로 참고한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의 2017년 연구 결과

출처 : 허프포스트

 

 

 

담배는 그 어떤 형태이든 건강에 백해무익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

정부기관이 담배의 유해함을 국민에게 알림은 너무나 당연한 의무다.

그러나, 그 알림에 있어 과장, 허위 따위의 진실되지 못한 방법으로 그 유해함을 알리려해서는 안되는 것 또한 당연한 의무다.

그 방법의 잘못됨으로 인하여 정부기관이 발표하는 다른 사안에 대하여도 국민들은 불신을 할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때로는 담배의 유해성 보다 정부기관의 거짓말이 국민에게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만일 식약처가 라이코스와 관련하여 진실하지 못했다면 왜 거짓을 말했는지는 당연 수사대상이며, 그 거짓말로 인하여 누가 이득을 보는지 또한 수사대상이다.

국민은 수사기관에 특정사안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식약처의 책임자 처벌 및 책임 있는 해명이 필요한 시점이다...사실을 말하라는 의미다..구라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