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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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277984   -   한국일보

GM 군산공장 직간접 고용 30만명… 정부 전전긍긍

제목은 30만명이라 뽑아 놓고 내용에는 그 근거가 없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067893   -   노컷뉴스

"지원해줘 아님 철수한다…꽃놀이패 쥔 GM"

내용에 30만명을 언급 하지만 역시 구체적 근거는 없어...

협력사, 관계사를 언급 할 것이면 최소 관계, 협력사 숫자 정도는 언급을 해줘야 신뢰성이 있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51373

"GM, 본사가 과다 이윤 챙기는 구조가 문제"

내용에 30만명을 언급하지만 역시 구체적 근거는 없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239852   -   데일리안

한국지엠, '자동차판 대우조선해양' 되나?

 

데일리안은 그나마 30만명의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그 수치가 정확한가 여부를 떠나 30만명이라고 댄 근거를 보면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왜 어처구니가 없는가 하면... 문제는 군산공장인데 마치 모든 한국GM 공장이 이런 상황에 접한 것처럼 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안은 30만명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한국지엠 노조 등은 GM이 한국에서 철수하면 한국지엠 본사 직원 1만 6031명과, 1~3차 협력사 3,000여 개의 근로자와 가족까지 모두 30만명이 피해를 입는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아무리 무책임하게 노조의 발언을 이용해서 보도한다지만 도대체 이것이 뭔 개 풀 뜯어 먹는 개소리인가..
군산공장이어야 할 기사의 초점이 왜 민감한 피해 인원수 언급 부문에서 갑자기 모든 한국GM 관련인원으로 확대되었는가..
 
 
대량실직 상태가 정부의 지지율에 도움이 될 리가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바가 아닌가..
선거 가까운 시점에 과장보도하는 언론은 국민들로부터 비난 또한 감수해야....
한국 GM 군산공장의 실제 상황을 떠나 기레기들이 과장 보도하는 것은 명백히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을 깎아내리기 위한 설명절 빅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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