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반응형

지금 이 순간도 벌어지고 있는 네이버의 댓글공감 횟수조작에 대한 네이버의 대응은 사실상 립써비스가 전부...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였다는데 수사결과는 보나마나 네이버는 "죄가 없다"로 나올 확률이 99프로...

네이버가 경찰에 줄 자료가 뭐가 있겠는가...큰 기대를 할 수 없다고 본다.

네이버가 댓글공감 횟수조작과 관련한 가능성은 두 가지다..

관련 없거나...관련 있거나...

나는 네이버를 이와 관련하여 자발적 공범이라고 본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네이버로써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댓글공감 횟수조작을 막을 대안을 갖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댓글을 달기 전, 공감버튼 누르기 전, 로그인 전에 로봇인지, 인간인지 구별할 수 있는 그림 맞추기 과정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해결된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지 않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가 조작의 공범이라는 의심을 받는 것이다.

만일 이런 기능을 댓글에 도입하면 유저가 빠져나간다거나, 불편을 호소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도입을 기피한다면 네이버는 댓글공감 횟수조작과 관련한 유저들의 비판 또한 당연히 감수해야만 하는 것 아니겠나...

 

네이버는 오해를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안하면 스스로 공범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반응형
profile

人生知己의 세상만사

@人生知己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