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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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목에서 사라진 세글자 주사제...

뉴스제목에서 일사분란하게 정리된 주.사.제 세글자

왜 언론들은 기사제목으로 부터 주사제를 지웠는가....

이 권력비리에서 중요한 열쇠고리 중 하나는 결단코 세월호 사고 후 7시간의 행적이다.

언론이 주사제에 관하여 입을 닫는 한 비밀은 영원히 묻혀버릴지도 모른다.

이런 미친 언론들의 태도가 대한민국을 오늘날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또한 이 사태는 엄연히 박근혜-최순실 권력비리 게이트다.

왜 언론은 박근혜 주변인에 대한 이야기만 쏟아 놓는가.

박근혜는 이 세상에 살지 않는 상상 속 인물인가.

왜 언론은 박근혜 게이트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가.

왜 언론은 핵심을 모르는 양 주변부만 파고 있는가.

주사제는 진정 언론이 모르는 일인가...

아니면 언론들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있는 것인가.

보수언론은 여전히 상황인식을 못한 채 박근혜의 사과를 진정성 있는 작품으로
포장하기에 바쁘다...

어찌 그리 예상과 단 한치도 틀리지 않는지...

또한 새누리당이 박근헤와 공범이라는 사실은 명백한 팩트다..

이것이 그 증거다.

박근혜는 대기업으로 부터 돈을 받고 각종 대기업 특혜 법안통과를 새누리당에 주문 했으며, 새누리당은 그대로 처리했다.

새누리당이 아주 쪼금의 대국민 양심이라도 있는 정당이라면 박근혜 정권하에서 통과된 대기업 관련 법안을 폐기해야 한다.

여전히 저들의 세상은 국민들의 세상과 너무나 다르다...

국민의 손이 아니면 이 세상을 바로잡기는 불가능하다...

정치인? 언론? 기업? 아무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다..

단지 그들에 관한 이기적인 걱정만 할 뿐...
 

이들은 어쩌면 언제나 그랬듯이 누군가 죽기를 기다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벌떼 같이 달려들어 신문이고 방송이고 정치권이고 그 한사람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 들려고 할 것이라 예상한다...

각종 뉴스에는 최근들어 국정원이나 청와대의 댓글부대를 연상케 하는 여론과 반대되는 글들이 보이고 있다.

이것은 그야말로 국민을 둘로 나눠 싸우게 만들겠다는 국정원과 청와대의 작품이라 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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