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진보종편도 허용하라.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7. 25. 16:56
대한민국의 방송, 신문 등 주요 언론의 정치적 성향을 분석하면 대다수 언론사가 보수적 성향을 띠고 있다. 진보적 성향이라고 해봐야 손에 꼽기 조차 힘들 만큼 그 숫자가 적다. 대다수 언론이 보수적 성향을 보이는 것은 현재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로 보나, 헌법상의 평등권의 개념으로 보나 문제점이 많다. 헌법 제11조 제1항에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대한민국의 현재 정치지형에서 보수에 대한 지지도가 20프로가 안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국민들은 진보성향의 방송, 신문으로부터의 정보 획득에 아주 취약한 상태이다. 보수 편향적인 대다수 언..
종편의 사표방지는 왜 사실상 여론조작인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7. 5. 2. 07:14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허위 뉴스가 급증.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여론조사가 금지되는 마지막 6일은 특정한 사안의 뉴스를 터트려 인위적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다. 최근에 나타는 여론조작 사례 중에 대표적인 것이 종편의 심상정 후보 띄우기가 아닐까... 종편을 보면 안철수 후보 띄우기가 먹히지 않자 최근들어 심상정 후보 띄우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진보표가 양분 되면 가장 이득 보는 쪽이 누구일까...를 따져보면 결국 종편은 시종일관 쭉 한 후보를 지원하고 있던 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종편의 목적은 처음부터 오직 진보의 표를 사표화 시키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종편이 주창하는 사표방지는 특정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