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한국경제의 유재혁 기자.
Reform(개혁)/Press(언론)
2018. 10. 25. 17:51
골 때리는 한국경제의 유재혁 기자. 제작비 100억 이상 大作 잇단 참패…영화계 '충격'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2407411 - 한국경제 25일 자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총수는 한국경제의 뉴스기사 하나를 다루었다. (하단 관련 그림 참고)위 뉴스에 등장하는 물괴, 명당, 안시성 세 영화 모두 개봉은 9월이다. 그런데 주당 52시간제는 올해 7월부터 시행. 뉴스가 사실이 되기 위해서는 영화들 제작이 두달 만에 끝나야 하는 것인데....어떻게 두달 만에 영화제작이 끝날 수 있는가. 해당 영화의 촬영이 끝난 것은 올해 초의 일이다. 이 뉴스가 밀고 있는 핵심 프레임은 주당 52시간제 때문에 영화계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것이다.그런데 위 영화들이 끝난 시점은 실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