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
Reform(개혁)/Press(언론)
2019. 3. 4. 21:19
정말 이상한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 연합뉴스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 기자들 이해불가 뉴스를 만들어내는 실력이 그야말로 수준급이다. 제목과 내용이 다른 뉴스는 아주 기본이다. 가해자 이름은 숨기고 피해자 실명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피해자를 울리는 뉴스. 가해자 구속인데 피해자 사진을 버젓이 내건 뉴스. 이런 짓을 하는 대표적 뉴스가 있다. 바로 3월 4일자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가 작성한 기사다. 도대체 이동철 기자가 이 뉴스를 작성한 의도를 알 수가 없다. 가해자를 알리고자 했나? 그렇다면 가해자의 이름을 왜 가명을 썼나. 그런데 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사진을 공개했나. 또한 어떤 이유로 피해자의 이름은 실명을 사용했나. 이것은 설사 피해자가 동의 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해선 안되는 행위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