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지연은 사실상 박근헤 정권 사실상 기무사의 친위쿠데타였다.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8. 11. 6. 19:02
세월호 인양 지연은 사실상 박근헤 정권 기무사의 친위쿠데타였다.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 기무사령부(기무사)가 세월호 정국을 조기에 전환하기 위해 세월호를 수장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69050.html?_fr=mt2 - 한겨레) 기무사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부대 차원에서 ‘세월호 관련 여망 및 제언 수집’이란 이름으로 세월호 정국 조기 전환 방안을 수집했고, 그 방안의 하나로 세월호 수장 방안을 6월 7일 청와대에 보고했다. 기무사는 6월 11일부터 유병언 회장 검거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감청장비를 투입하는 등 부대 차원에서 검거작전에 나섰다. 군 특수단은 “기무사는 수차례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