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의 진행중인 쿠데타
General-Issues(일반이슈)/MySpeech
2016. 11. 12. 01:37
그와 그쪽이 있었다. 그에게는 말 못할 이킬레스건이 있었다. 또한 그 역시 그쪽의 치부를 알고 있었다. 그는 권력을 가진 그쪽이 자신의 신변보호를 해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둘은 잠깐의 동거를 시작한다. 결국 둘은 자연스레 서로 약점을 공유하는 공범이 된다. 그쪽은 그의 신변을 보호 해 준다. 아니 어쩌면 보호 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시간이 흘러 그쪽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그는 이제 차기에 자신의 신변보호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는 그쪽의 약점을 언론에 노출 시킨다. 그쪽은 갑자기 인정을 해버린다. 누가 시키키라도 한 것일까... 아니면 훅 한번에 ko 된 것인가... 어쨌든 글쟁이들은 일사분란하게 얼굴을 바꾼다. 그래도 동시에 대부분의 글쟁이들이 얼굴을 바꾼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어쩌면 ..
박근혜 그녀의 치부가 드러나다.
Reform(개혁)/OldEvils(적폐)
2016. 11. 11. 01:08
정말 궁금하였소... 도대체 당신의 아킬레스건이 무엇인가... 그 무엇으로도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인가... 정말로... 박근혜... 너무나 추악해서 입에 올리기 조차 두렵다... 정말로...7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 향정신성 정맥주사를 맞느라 세월호에 수백명의 아이들이 생매장 당하고 죽어가는데도 청와대, 정부는 구경만 하고 있었던 것인가... 그것도 모자라 청와대와 국정원은 댓글부대를 동원하여 세월호 가족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조롱하고 비웃었던 것이었나.... 이 천인공노할 자들아...천벌을 받을 것이야... 이 일에 연루된 자들은 영원히 이완용, 전두환에 버금가는 국민들의 비난 속에 살아야 할 것이야... 아니면 진실을 말해야...아니라고 변명을 할 것이 아니라... 커가는 아이들을 어찌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