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 박근혜 기무사와 동지적 입장임을 입증하고 있는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8. 1. 13:26
내란음모 박근혜 기무사와 동지적 입장임을 입증하고 있는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김병준 "시민단체가 어떻게 기무사 문건 입수했나 궁금해" 연합뉴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245422 촛불혁명 당시 기무사의 내란모의를 쿠데타 문건유출로 되치기를 시도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병준. 지금 김병준이 하고 있는 행위가 바로 김기춘이 썼던 바로 그 수법이라는 점이 놀라울 뿐이다. 김병준이 기무사의 대변인인가? 의심스럽다. 역사는 데자뷰라 했던가...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한나라당이던 시절 김기춘 법무장관의 "관권 부정선거 모의" 초원복집 사건이 드러났을 때 불법도청 사건으로 물타기 하여..
국방부장관을 물로 본 이석구 기무사령관의 신뢰감 제로 행태.
Reform(개혁)/Defense(국방)
2018. 7. 29. 14:33
국방부장관을 물로 본 이석구 기무사령관의 신뢰감 제로 행태. [김수한의 리썰웨펀]宋국방-기무사령관 관계 보여주는 두 장면 헤럴드 경제 - https://news.v.daum.net/v/20180729120627137* 기무사령관, 3월 사전 약속도 없이 장관 방문 * 기무사령관, 7월 국방부 방문때는 ‘장관 패싱’ [뉴스본문 일부] 1. 이석구 기무사령관이 지난 3월 16일 계엄령 문건을 보고하러 송영무 장관을 찾았을 때 사전 약속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령관이 평소 장관을 어떻게 여겼는지 엿볼 수 있는 단면이다. 2. 국방부 회의 참석 차 국방부로 온 이석구 기무사령관은 당일 오전 국방부에 도착한 뒤 국방부 대변인실과 국방부 기자실을 들렀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기무사령관이 이날 오전 국..
국방개혁의 시작과 끝은 기무사다.
Reform(개혁)/Defense(국방)
2018. 7. 26. 12:55
국민들의 뇌리에는 기무사 하면 공식처럼 따라다니는 단어들이 있다. 기무사=쿠데타=육사 사조직. 1980년대 군 사조직의 군부 장악과 쿠데타를 통한 정권찬탈의 핵심 역할을 했던 기관이 바로 오늘날의 기무사다. 어제 국회에서 기무사 사령관과 기무사 대령의 국방부장관을 디스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대통령의 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명령을 통한 철저한 진실규명을 천명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595f11e4b0fd5c73cba473?utm_hp_ref=kr-homepage) 한 상황에서 벌어진 작금의 기무사의 국방장관 디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기무사가 보여준 비상식적인 행동은 아주 많은 의미를 닮고 있다. 기무사의 내란 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