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호 변호사 사망원인을 자살로 추정하는 경찰을 납득할 수 없는 이유
Reform(개혁)/Social(사회)
2017. 12. 2. 15:49
다스뵈이다 2회에 고 정치호 변호사의 형님이 출연하였는데 진행자들과 나눈 대화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스뵈이다 2회 1시간 50분 이후 참조. [2회] 비자금 + 국정원 자살사건 https://youtu.be/XFHcd_SSx4A 1. 정치호 변호사는 검찰조사를 받고 있었으나 피의자가 아닌 검찰에 협조하고 있는 단순 참고인이었다. 2. 1차 자살시도 장소라고 언론에 알려진 다리는 차량이 멈춘 경우 차량통행이 정체되어 타인에 쉽게 노출되고, 또한 수심이 1.5 미터에 불과 사실상 자살이 불가능한 장소였다. 3. 정치호 변호사 사망사건이 발생하기 전, 10월 30일 오전 9시 40분경 국정원이 가족에게 전화를 하여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다. "119에 전화를 걸어 정치호 변호사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