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기밀 누설 외교관 신분을 감추는 비겁한 언론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9. 5. 28. 21:35
외교기밀 누설 외교관 신분을 감추는 비겁한 언론들. 한·미 정상 통화내용이 유출된 가운데 주체가 고위 외교부 관리자로 밝혀져 파문이 확대 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공개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은 강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로 지난 2017년 3월에 주미대사관 동포담당 참사관으로 임명된 감운안으로 확인됐다. [출처 : 코리아 포스트] http://www.korea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1 kbs 등 5월 28일자 언론보도에 의하면 외교기밀을 누출한 외교관 본인이 강효상 의원에게 외교 기밀 누설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이 외교관의 사진은 물론 이름도 공개를 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