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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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성당과 교회는 악마들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다.
[미국 가톨릭 신부는 소녀를 강간하고, 임신시킨 후, 낙태를 직접 주선했다] 
뉴스기사 본문 - 일부인용  
[수십 년간 가톨릭 성직자들이 아동에게 끔찍한 성적 학대를 저질렀음을 보여주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이 2016년 소집한 대배심은 주내 6개 가톨릭 교구 성직자들의 아동 성학대를 2년간 조사했으며,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301명의 성직자가 1000명 넘는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밝혔다. 
884쪽에 이르는 보고서는 1940년대부터 70년에 걸쳐 가톨릭 내부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 인물을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동들은 포르노물의 희생자가 되었고, 성직자와 함께 자위해야 했으며, 강간 피해자가 되었다. 그러나 전 주교를 비롯해 가톨릭의 리더들은 가톨릭의 공적 명예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가해자들을 보호하고, 피해자들의 신고는 묵살했다고 보고서는 전한다.] 

70년 간 301명의 신부가 1,000명이 넘는 아동을 강간했다....  
미국 단 한 개의 주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다. 
이것을 미국 전체로, 전 세계로 놓고 보자... 
종교의 탈을 쓴 악마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강간을 한 신부들을 오히려 감싸는 종교단체... 
피해자들을 억압하고 겁박하는 종교단체... 
종교단체 내에서 목사가 여신도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는 나라... 
종교단체 내에서 벌어지는 성폭력에 대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검찰, 경찰...  
종교단체에 세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정치집단.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하여 종교를 이용하는 정치집단. 
단 한 푼의 세금도 내지 않고 수백억, 수천억짜리 교회 상속을 정당화시키는 한국교회. 

21세기의 예수는 어디에 있는가... 존재하기는 하는가... 존재한다면 어디에 있는가.... 
일요일 정오에만, 그리고 신부와 목사가 설교하는 그 단상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신은 신부와 목사들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필요할 때 그들의 입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세상을 향해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아니할 수 없다... 예수가 부활한 것이 사실이라면 과연 그 시대에는 정말 인간들이 깨끗했을까.... 그 당시 깨끗하지 못한 인간들에 의하여 심하게 미화되거나 진실이 왜곡된 상태의 결과물이 현재의 셩경일 가능성은 없는가. 
당시에 깨끗했던 인간들이 현대에 이르러 인간들의 본성이 괴물처럼 변해버린 것인가....  
성경과 신앙은 완전히 별개인 것인가... 동일하다면 왜 종교단체에서 괴물들이 만들어지는 것인가... 

21세기에 거의 신과 동급이 되어버린 한국 교회.... 
그들은 신을 믿는 것인가... 교회를 믿는 것인가... 아니면 종교 지도자를 믿는 것인가...  
믿음의 실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경은 어쩌면 3,000년의 나이를 먹으면서 완벽하게 입증할 수 없는 역사의 한계가 만들어낸 괴물일지도 모른다.
교회, 성당 내의 악마보다 평범한 무신론자가 오히려 신 앞에서 더 당당할 수 있다.  
성경은 약속이고 약속의 표현이라고 한다. 행동과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신앙은 사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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