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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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I 서비스와 CPU 사용률 99 퍼센트의 관계.

윈도우 10 X64 기준

윈도우가 부팅하면 최소 수십개에서 많게는 100개가 넘는 서비스, 프로세스가 동시에 유기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최근에는 실컴의 경우 이런 문제가 많이 사라졌으나 지금도 이전버전의 OS의 경우 부팅후 CPU 사용률이 99 퍼센트까지 올라

사용자의 PC사용을 방해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그런 원인들 중 하나가 윈도우 서비스인 WMI(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 서비스와 이 서비스와 동시에 실행되는 여러 응용프로그램 입니다.

 

위 서비스로 인한 CPU 사용률 99 퍼센트가 되는 현상에 대하여는 대체로 두 가지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 서비스와 동반 실행되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이들 응용프로그램의 경로는 \Windows\System32\wbem 폴더 입니다.

이 폴더안에 있는 프로그램들은 wim 서비스와 연동하여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실행 되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간혹 이런 응용프램들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부팅 후 기본적으로 CPU 사용률이 45 퍼센트 전후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둘째,

특정 상황에서는 CPU 사용률이 99퍼센트까지 치솟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99 퍼센트까지 치솟는 현상은 \Windows\System32\wbem\Repository 폴더가 이런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팅직후 CPU 사용률이 99 퍼센트까지 올라가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위의 설명은 그런 다양한 원인들 중 극히 일부에 대한 설명입니다.

 

참고로 WMI 서비스를 끌 경우 각종 응용프로그램의 실행 등과 관련하여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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